120kg 초대형 돗돔, 520만 원 역대 최고 낙찰 해저 500m 깊은 바다에 서식하며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는 돗돔이 어선 그물에 잡혔습니다. 무게가 120kg에 이르는 초대형인데 낙찰가 520만 원. SBS 2015.04.17 20:42
부동산 '강남부터' 옛말…강북 집값 먼저 들썩 요즘 주택 매매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이른바 서울의 강남 3구보다 강북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더 높은 게 전과는 다른 특징입니다.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보면 성북구가 0.27%로 가장 높았고 노원이 0.18%로 다음을 차지해 강남 3구의 상승률을 눌렀습니다. SBS 2015.04.17 20:42
하루키 "상대국이 '됐다' 할 때까지 사과해야" 이런 가운데 일본의 세계적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아베 총리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일본이 침략 전쟁을 일으킨 데 대해 상대국이 됐다고 할 때까지 거듭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4.17 20:38
한국 언론자유 비판하더니…日 언론통제 논란 산케이 신문 전 서울지국장이 기소되자 일본은 한국의 언론자유를 계속 비판해 왔죠. 하지만 지금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보면 그렇게 말할 처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SBS 2015.04.17 20:37
안전교육 '겉만 요란'…오히려 사고 늘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는 학생들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안전 교육은 여전히 부실하고 지난해 학교 안전사고는 재작년에 비해 1만1천 건이나 늘었습니다. SBS 2015.04.17 20:37
세월호 유족 경찰과 이틀째 대치…유족 1명 중상 세월호 1주기 추모제에 참가했던 유가족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앞에서 이틀째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 10명이 연행됐고, 유가족 1명은 갈비뼈를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5.04.17 20:36
박 대통령, 콜롬비아 도착…내일 정상회담 중남미 4개국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첫 번째 방문국인 콜롬비아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후안 마누엘 산토스 … SBS 2015.04.17 20:35
성완종 '반기문 대망론'?…반 총장은 선 긋기 성완종 전 회장은 지난 2000년 충청 출신 기업인과 관료, 언론인 등이 주축이 된 충청포럼을 만들어 정관계 인맥을 넓혀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충청포럼 행사에는 자주 참석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성완종 전 회장은 반 총장과 가깝다고 자랑하면서, 이른바 반기문 대망론을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5.04.17 20:35
'55자 메모' 하루 지나 보고…은폐 의혹 추궁 자, 이번 파문의 진원지는 바로 성 전 회장이 남진 55자 메모지인데, 고인의 주머니에서 발견됐었지요? 그런데 경찰청장이 이 메모가 있다는 사실을 그 다음 날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17 20:22
"성완종, 직원 명의로 '차명 후원금' 뿌렸다" 성완종 전 회장이 여야 의원들에게 직원 명의를 빌려 후원금을 냈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습니다. 차명으로 후원금을 내는 건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5.04.1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