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준표 측근에 1억 전달"…진술 확보 이번에는 역시 성 전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 쪽으로 가 보겠습니다. 검찰이 경남기업 관계자로부터 홍준표 지사 측의 윤 모 씨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처음으로 확보했습니다. SBS 2015.04.14 20:21
'금품 의혹'만으로도 메가톤급 이슈…위기의 여당 이렇게 여당이 국무총리, 그것도 당 출신 정치인 총리를 수사해 달라고 나서서 요청하는 건 분명 초유의 사태입니다. 그만큼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조기 수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여권의 분위기를 조성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15.04.14 20:19
검찰 "수사 논리대로"…총리 주변 자료 검토 검찰은 연일 정치적 고려없이 수사 논리대로 원칙에 따라 사건을 파헤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속내는 복잡해 보입니다. 검찰의 복잡한 속내는 권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5.04.14 20:14
여당 "총리부터 수사"…야당 "거취 결정해야" 이완구 총리에게 돈을 건넸다는 구체적인 주장이 나오면서 여권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서 검찰 수사를 요구했고, 새정치연합은 더 나아가 당장 사퇴하라고 압박했습니다. SBS 2015.04.14 20:12
"3천만 원 줬다" 증언…이완구 "목숨 내놓겠다" 오늘 8시 뉴스도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관련 소식들 먼저 집중적으로 보도하겠습니다. 고 성 전 회장이 이완구 총리에게 선거자금 3천만 원을 건넸다고 증언한 사실이 새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5.04.14 20:12
오늘의 주요뉴스 1. 고 성완종 전 회장이 2013년 국회의원 재선거 때 이완구 총리에게 3천만 원을 줬다는 생전 발언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이 총리는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SBS 2015.04.14 20:04
한국, 월드컵축구 2차예선서 쿠웨이트-레바논과 같은 조 우리나라가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중동의 쿠웨이트, 레바논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컵 2차 예선 조 추첨에서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함께 G조에 편성됐습니다. SBS 2015.04.14 19:57
"워런 버핏, 포스코 주식 상당량 계속 보유 중" '가치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보유했던 포스코의 주식을 전량 매각했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포스코에 따르면 버핏은 최근 포스코 IR담당 직원에게 "포스코의 주식을 여전히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왔다. 연합 2015.04.14 19:52
세금체납자 일본 내 재산 압류 가능해진다 앞으로 세금을 제때 내지 않는 내국인이 일본에 재산을 보유한 경우 압류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한일 양국 국세청이 상대 국가 안에서 세금 징수권을 서로 보장해주는 '징수 공조 약정문'을 맺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 2015.04.14 19:52
슈틸리케호 '지뢰' 피했다…일정도 '무난' 슈틸리케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지뢰'를 피하고 무난한 일정표를 손에 들었다.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2차 예선 조추첨에서 한국은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함께 G조에 편성됐다. 연합 2015.04.14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