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항 직원이 승객 수하물 훔쳐…CCTV 포착 비행기로 미국 여행을 하다 보면 수하물로 부친 가방이 없어지거나 귀중품이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주 깜짝 놀랄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공항의 수하물 처리 직원들이 아예 대놓고 승객들의 물건을 훔치고 있었습니다. SBS 2015.04.14 20:52
승강기에 갇혀 '공포의 10분'…울부짖는 아이들 요즘 엘리베이터 사고가 잦습니다. 얼마 전 유명 호텔에서 사고가 일어나더니, 이번에는 상가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춰 초등학생 20여 명이 갇혀 10여 분 동안 공포에 떨었습니다. SBS 2015.04.14 20:49
"성능 좋다"는 중고차 샀더니…'폐기'된 순찰차 중고차 사실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사기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사고 차량이라고 해서 샀더니 사고 이력이 있거나 실제 주행거리를 줄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SBS 2015.04.14 20:48
4월에 때아닌 함박눈 '펑펑'…제설장비도 등장 봄꽃이 만발한 4월, 강원도 산간엔 한겨울처럼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한때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질 정도로 봄눈치곤 꽤 많은 양이었습니다. G1 강원민방,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5.04.14 20:43
"1시간 노출되면 사망" 후쿠시마 원전 내부 공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폭발한 후쿠시마 원자로의 내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특수 로봇이 촬영한 영상인데, 사람이 1시간만 있어도 목숨을 잃을 정도의 강한 방사선이 여전히 나오고 있었습니다. SBS 2015.04.14 20:35
뜸했던 北리설주…김여정과 엇갈린 행보, 왜? 북한 김정은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왔습니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의 활동이 갈수록 활발해지는 것과는 대조적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는데, 안정식 북한 전문 기자가 그 배경을 분석했습니다. SBS 2015.04.14 20:33
"日에 몸 팔다 왔대" 정부 위안부 교재 논란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서 교육용 동영상과 교재를 제작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생들이 읽기에는 부적절한 표현이 일부 들어 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4.14 20:29
학부모로부터 금품 받은 초등교사 현장서 '딱' 걸려 경기 성남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들이 상담하러 온 학부모로부터 명품 등 금품을 받다가 적발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성남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인 61살 A씨가 지난 9일 오후 4시쯤 교실에서 한 학부모로부터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다가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소속 감사관에게 적발됐습니다. SBS 2015.04.14 20:27
코스피, 2100선 돌파…뭉칫돈 증시로 몰린다 국내·외에서 경기를 살리려고 저금리로 푼 자금이 몰리면서 주식시장이 모처럼 웃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3년 8개월 만에 2,100선을 돌파했고, 코스닥도 700선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SBS 2015.04.14 20:27
성완종 비서진 10여 명 출국금지…행적 조사 지금까지 제기된 이런 문제들을 밝히기 위해서 검찰은 일단 성 전 회장 비서진 10여 명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성 전 회장이 남긴 또 다른 자료가 있다면 그걸 확보하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일 겁니다. SBS 2015.04.1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