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리노이 10대 흑인, 경찰 총 맞아 사망 미국에서 10대 흑인이 경찰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시카고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일리노이 주 북부 자이온 시에서 17살 고교생 저스터스 하우웰이 경찰이 쏜 2발의 총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5.04.07 10:27
텔레파시·염력·꿈…미스터리를 푸는 열쇠 '뇌' '내가 꾸는 꿈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인터넷으로 전송해 특정 기억이나 기술을 사람의 뇌에 다운로드한다.' 이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머지않은 미래에는 현실이 될지도 모릅니다. SBS 2015.04.07 10:27
일본 자동차 3사 작년 955만 대 리콜…사상 최대 규모 도요타와 닛산 등 일본 자동차 제조사들의 지난해 리콜 건수가 사상 최대인 955만 대에 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일본 국토교통성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4.07 10:26
[자막뉴스] "스트레스 풀려고…" 달리는 차량서 돈 뿌린 30대 부산의 명소죠, 광안대교를 달리던 차에서 미국 돈 1달러짜리 수백 장이 뿌려져 한바탕 소동이 일었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사고라도 났으면 어떡할 뻔했습니까?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SBS 2015.04.07 10:26
'불면증'…병원 여직원, 명의 도용 졸피뎀 구입 상습 투약 광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직장 동료의 명의를 도용해 졸피뎀을 상습적으로 구입, 투약한 혐의로 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2013년 3월부터 2년간 졸피뎀 9천 알을 구입, 270여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07 10:24
제지공장서 2.8톤 종이롤에 깔려 1명 사망·1명 부상 오늘 오전 7시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황탄리의 한 제지업체에서 이 모씨 등 2명이 직경 1m, 무게 2.8톤 짜리 종이롤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5.04.07 10:23
[자막뉴스] "신형 갤럭시 쉽게 부서져"…도마 위 오른 내구성 지난해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 6플러스가 손으로도 구부러지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벤드게이트" 논란이 일었었죠. 이번에는 미국의 한 전자제품 보험업체가 이번주말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S6 엣지가 쉽게 부서진다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5.04.07 10:22
"30대 여성, 모바일 쇼핑 가장 활발" 30대 여성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모바일 쇼핑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이커머스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쇼핑만을 이용하는 소비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을 크게 웃돌았고,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다. 연합 2015.04.07 10:21
신격호·신동빈 회장, 대홍기획 이사 퇴진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이 계열 광고사 대홍기획 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대홍기획은 6일 오후 늦게 공시를 통해 신격호, 신동빈 회장이 3월 25일자로 '비상무 이사'직에서 해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7 10:16
[핫포토]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 중국 교과서에 실려 "성범영이라는 이름은 한국의 개척·진취적인, 강한 의지와 흔들리지 않는, 자강불식의 상징이 되었다." 20여년간 15만 톤의 돌과 흙을 운반해 황무지 3만여㎡를 정원으로 가꾼 '생각하는 정원'의 성범영 원장이 5천400만 명의 중국 중학생이 보고 배우는 교과서에 소개됐습니다. SBS 2015.04.07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