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내면 대출 쉽게"…솔깃한 사기 확산 대출을 쉽게 받게 해주겠다는 전화, 돈이 급한 서민들은 솔깃할 수 있지요. 대개 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데, 전혀 줄 필요가 없는 돈입니다. 이렇게 억울하게 돈을 뜯기는 피해가 한 해에만 1천 건이 넘게 생기고 있습니다. SBS 2015.04.05 21:13
"벌점, 우리가 정해요"…학생 자치법정 호평 학교 현장에서 체벌을 금지하면서 상벌점제라는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벌점에 대한 판단을 학생들에게 맡기는 교육 실험이 큰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상벌점제 논란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5.04.05 21:13
IS, 세계유산 파괴 영상 또 공개…밀거래까지 반인륜적인 잔혹한 참수와 화형 영상을 공개해온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이번엔 이라크의 고대도시 하트라 유적을 파괴하는 영상을 또 공개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SBS 2015.04.05 21:13
'속 쓰린' 4050 세대…위·식도 역류병 급증 가슴 쓰리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을 보이는 위·식도 역류병 환자가 최근에 크게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40대 이상이 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BS 2015.04.05 21:05
매 맞고 끌려다니고…중국 '공안 천국' 옛말 중국은 '공안 천국'이라고 불릴 만큼 경찰의 힘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것도 이제 옛말입니다. 매 맞고 끌려다니고, 요즘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SBS 2015.04.05 20:57
'이규태 방산비리' 알았는데…1천억 날린 정부 사무실 책장 뒤의 비밀 공간, 야적장의 허름한 컨테이너에 민감한 자료를 숨겨 놓았던 일광공영 이규태 회장입니다. 공군 훈련장비를 도입하면서 천억 원대의 납품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최근 구속 기소됐지요. SBS 2015.04.05 20:56
때리고 총 쏘고…美 지하철 강력범죄 '불안' 한때 악명높았던 미국의 지하철이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여전히 해마다 수천 건의 강력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은 불안합니다. 박병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15.04.05 20:38
지번 없는 땅 팔아 17억 챙긴 자매 사기단 KTX 수서역 인근 부동산을 사주겠다고 속여 거액을 챙긴 자매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국유지와 지번조차 없는 땅을 팔아서 17억 원 넘게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5.04.05 20:35
로또 당첨금 탕진 후…인생 망친 '인생 역전' 로또 1등에 당첨된 뒤 4년 만에 돈을 모두 탕진하고 상습 절도범으로 전락한 한 30대 남성이 법원에서 3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첨금 10억 원을 유흥비로 모두 날리고도 씀씀이를 줄이지 못해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4.05 20:32
장진호 전 회장 중국서 사망…굴곡진 인생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이 중국에서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재벌 2세로 30대에 회장에 올랐지만, 그룹은 공중 분해됐고 오랜 해외도피 생활을 하는 굴곡진 인생을 살았습니다. SBS 2015.04.05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