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남자복식 준우승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간판 이용대·유연성이 올해 국제대회 첫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8위 인도네시아의 모하마드 아흐산·헨드라 세티아완에게 2대 1로 패했습니다. SBS 2015.04.05 22:52
씨름 이영호, 7년 만에 한라장사 등극 보은한식장사씨름대회에서 이영호가 7년 만에 한라장사에 올랐습니다. 이영호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한라급 장사 결정전에서 이준우를 3대 2로 꺾었습니다. SBS 2015.04.05 22:29
클로징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15.04.05 21:20
[날씨] 약한 비 오락가락…계속 흐리고 쌀쌀 오늘 식목일이자 절기 청명이었는데 날씨가 따라주지 못했죠. 종일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했는데요, 오늘 밤까지 곳곳에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SBS 2015.04.05 21:19
강민호 3홈런 8타점 '괴력'…장원준 울렸다 프로야구에서 롯데의 강민호 선수가 홈런 3개를 터뜨리며 역대 한 경기 최다 타이인 8타점을 몰아쳤습니다. 주영민입니다. 강민호는 두산으로 이적한 옛 동료 장원준과 첫 만남을 두 점짜리 시즌 첫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SBS 2015.04.05 21:18
김신욱 맹활약…프로축구 울산 단독선두 도약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울산이 광주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한 김신욱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지난해 9월 종아리 골절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김신욱은 전반 15분에 상대 자책골을 이끌어냈습니다. SBS 2015.04.05 21:18
기성용 7호 골 폭발…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선수가 국가대표 평가전을 마치고 복귀하자마자 골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7호로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역대 최다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15.04.05 21:16
경이로움 가득…'생태계 청소부' 개미의 세계 무리를 이뤄 분업 생활을 하는 개미는 꿀벌과 함께 대표적인 사회성 동물입니다. 개미의 세계는 인간들 모습과도 닮았는데요. 경이로운 개미의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전시회를 이용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5.04.05 21:16
돈 받고 울어주는 中 '대리 성묘'…퇴색한 효 청명절을 맞은 중국에서는 돈을 받고 조상묘에서 대신 울어주는 '대리 성묘'가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 임상범 특파원입니다. SBS 2015.04.05 21:15
'나무심기 운동' 30년 후…늙어가는 한국 숲 우리나라 산들은 7, 80년대 집중적인 나무 심기 덕분에 꽤 울창하게 변했습니다. 그 나무들이 이제 장년이 됐는데, 젊고 어린나무들은 부족해서 숲도 이젠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SBS 2015.04.0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