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박결 "심장이 쿵쿵…데뷔전 설레요" 올 시즌 KLPGA투어를 빛낼 대형 신인으로 박결 선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설렘 속에 다음 주 화끈한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SBS 2015.04.02 21:28
강정호, '강한 어깨' 호수비…美 언론도 기대감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눈부신 호수비로 오랜만에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바로 이 장면입니다. 강정호 선수, 볼티모어 조너선 스쿱의 깊숙한 타구를 잡아내서, 한 마리 새처럼 날아올라 1루로 정확하게 던졌고 간발의 차로 아웃시켰습니다. SBS 2015.04.02 21:28
효자 용병 '힘 실어줄' 응원가…선수들도 '만족' 프로야구 시즌 초반 가장 뜨거운 외국인 선수는 한화의 모건과 롯데의 아두치입니다. 두 선수를 위한 톡톡 튀는 응원가도 화제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5.04.02 21:28
스승 넘어선 김세진 감독…비결은 '형님 리더십' OK 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이 스승이자 명장 신치용 감독을 넘어서 프로배구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선수들과 동고동락하는 이른바 '형님 리더십'이 큰 요인이었습니다. SBS 2015.04.02 21:28
전기 충격기에 매질…잔혹한 진돗개 훈련 현장 지금부터 보실 화면은 매우 충격적이어서 여러분들의 두 주먹이 절로 쥐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쇼에 출연할 진돗개를 훈련시키는 장면인데 훈련이 아니라 학대가 더 적당한 표현일듯 싶습니다. SBS 2015.04.02 21:28
그리스 전 국방장관 부인, 정신병원 감호 중 탈주 그리스 전 국방장관의 부인이 부패 혐의로 남편과 함께 징역형을 선고받아 정신병원에서 감호를 받던 중 탈주했다고 그리스 일간 프로토테마 등이 2일 보도했다. 연합 2015.04.02 21:27
종이꽃 달고 기대에 찬 아이들…北 개학식 풍경 북한의 학교들은 우리보다 한 달 늦은 4월에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첫 수업은 항상 김일성 일가에 대한 우상화 교육이지만 설렘과 기대에 찬 아이들의 표정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SBS 2015.04.02 21:25
저유가 바람에…고급 대형차 내세운 美뉴욕 오토쇼 미국의 뉴욕 오토쇼도 막을 올렸습니다. 기름값이 싸지면서 업체마다 최고급 세단과 대형차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모습입니다. 박진호 특파원입니다.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캐딜락 세단입니다. SBS 2015.04.02 21:18
'벌컥' 문 열린 통학버스…6살 어린이 떨어져 사망 어린이 통학버스에 치여서 숨진 세림이와 같은 희생을 막겠다며 세림이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세림이법에 따르면 통학버스는 노란색으로 도색하고, 안전 발판과 후사경, 그리고 어린이용 안전벨트를 설치해야 합니다. SBS 2015.04.02 21:16
"결혼 후 행복감 여성도 2년이면 끝" 우리나라 여성은 결혼으로 높아진 삶의 만족도가 2년이면 결혼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학교 국제학부 로버트 루돌프 교수와 경제학과 강성진 교수는 연구 결과 결혼에 대한 만족도는 여성의 경우 2년 후 사라지지만 남성의 경우 결혼 생활 내내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5.04.02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