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급증하는 산불…그런데 산불은 누가 끄나? 연일 산불...평년보다 70% 증가 하루가 멀다 하고 연일 산불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전국에서 30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하루 63건의 산불이 났던 지난 2002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은 산불이 하루에 일어났다. SBS 2015.03.28 09:24
"왜 용돈 안 줘" 80대 노모 흉기로 찌른 50대 징역2년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80대 노모를 흉기로 찌른 50대 아들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류희상 판사는 28일 노모를 흉기로 찌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5.03.28 09:17
성관계 모습·여성신체 몰래 촬영 3명 '집유·벌금' 휴대전화로 성관계 장면을 찍거나 여성의 신체 일부를 찍은 남성들이 각각 집행유와 벌금,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을 받았다. 울산지법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합 2015.03.28 09:16
간통죄 위헌 결정 후 강원 재심서 첫 '무죄' 선고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결정 이후 강원도 내에서도 처음으로 재심을 통한 무죄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안종화 부장판사는 간통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의 형이 확정된 A씨의 재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합 2015.03.28 09:16
[취재파일] 리콴유 배출한 '객가인', 그들의 성공 비결은? 지난 23일 별세한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장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거행됩니다. 리콴유는 31년의 장기 집권 동안 강력한 리더십으로 1인당 국민 소득을 무려 100배로 늘리며 ‘싱가포르의 기적’을 이끈 주역입니다. SBS 2015.03.28 08:53
[취재파일] "밀린 월세 내라"는 말에…노부부 집에 방화 반쯤 타다 남은 집 앞에서 만난 할머니의 손은 까맸습니다. 할머니는 이웃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그나마 불에 덜 그슬린 가재도구들을 집 밖으로 꺼내 닦고, 또 닦았습니다. SBS 2015.03.28 08:50
[생생영상] 오토바이 곡예 펼치며 경찰과 추격전…체포 소감 '황당' 미국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위험한 질주를 펼칩니다. 빨간불도 무시하고, 지나가는 SUV 차량을 칠 뻔한 것도 모자라 운전자는 두 발로 오토바이 위에 일어서기까지 합니다. SBS 2015.03.28 08:45
어느 음악에나 어울리는 '마법의 춤'…교향곡에는? 눈, 코, 입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도복 차림의 남자 캐릭터가 춤을 춥니다. '카라테카'라는 1984년도 고전 게임의 주인공인데요, 인터넷에서 '어느 음악에나 어울리는 마법의 춤'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SBS 2015.03.28 08:43
직장인을 위한(?) 공감 4컷 동화 직장인을 위한 공감 4컷 동화 SBS 2015.03.28 08:40
24시간 불 켜진 미용실…사연 알고보니 '감동' 인천시 강화군에는 늦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한 미용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할머니 한 분이 가운데 누워계십니다. 그 옆을 지키고 있는 이는 미용실 주인이자 할머니의 딸인 박명숙 씨. SBS 2015.03.28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