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장과 잘 아는 사인데'…억대 등친 60대 구속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대학 부총장이 될 사람과 잘 안다고 속여 억대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67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2년 4월까지 피해자 3명으로부터1억 5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3.25 11:08
'이자폭탄'에 협박까지…서민 울린 고리대금업자들 서민들을 상대로 최고 3천650%의 연이자를 물리며 불법 대부업체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소액 대출을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고금리를 적용해 거액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체 운영자 39살 홍 모 씨를 구속하고 직원 33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3.25 11:08
새정치 "감사원서 홍준표 '골프 논란' 감사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은 미국 출장 중 평일에 골프를 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감사원이 홍 지사의 미국 골프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고, 공무원복무규정 저촉 여부를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5 11:08
문재인 "북한 어떤 군사적 도발도 용납 안 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천안함 5주기를 하루 앞두고 남북 평화와 신뢰를 깨뜨리는 어떤 군사적 위협 도발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북한에 경고한다며 북이 하루빨리 평화와 질서를 존중하는 정상적 국제사회 일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3.25 11:07
남성 모텔로 유인해 협박한 꽃뱀 공갈단 세종경찰서는 남성을 모텔로 유인하고 협박해 돈을 뜯으려 한 혐의로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과 짜고 남성을 꾄 이른바 '꽃뱀' 역할을 한 여성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3.25 11:06
경찰관 신속대응으로 심장마비 택배기사 구조 공원에서 심장마비 증세를 보인 50대 택배기사가 신속하게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시 40분 강남구 청담공원앞 계단에 한 중년 남성이 거품을 문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5.03.25 11:05
광교 공사현장 약점 폭로 협박한 전 직원 등 2명 입건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광교신도시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현장의 약점을 폭로하겠다며 현장 소장을 협박한 혐의로 건설사 전 직원 A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3.25 11:04
"판빙빙보다 전지현에게 더 끌리는 중국" "중국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판빙빙처럼 또렷한 이목구비를 선호하지만 최근 들어 한국 여성 특유의 맑고 하얀 피부를 가진 전지현 같은 스타일에 강하게 끌리고 있다." 거센 한류 바람과 함께 한국식 '이너뷰티'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을 코트라가 내놨습니다. SBS 2015.03.25 11:04
미국, 쿠바 관련 50여 기업 등 제재조치 전격 해제 미국 재무부가 현지시각으로 24일 쿠바와 관련된 50여개 기업과 개인 등에 대한 제재를 전격 해제했습니다. 파나마에 본사를 둔 해운 및 무역회사, 그 외 지역에 등록된 선박, 미국 플로리다주에 소재한 기업 2곳, 일부 개인 등이 대상입니다. SBS 2015.03.25 11:03
프로야구 한화 외국인 타자 모건, 1군 합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나이저 모건이 개막 사흘을 앞두고 1군에 합류했습니다. 한화는 나이저 모건이 김성근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5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