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비자금 국내 반입경로 추적…'윗선' 수사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베트남 사업을 통해 조성된 100억 원대의 비자금 중 40억여 원이 국내로 반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15.03.25 12:32
캐디에 "춤춰라" 성희롱…해군 장성 3명 징계위 회부 방산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군에서 이번에는 장군들의 캐디 희롱 사건이 터져 나왔습니다. 군 골프장에서 캐디들에게 춤과 노래를 시키고 이를 방관한 혐의로 해군 장군 3명이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SBS 2015.03.25 12:31
창극으로 본 '코카서스의 백묵원'…28일까지 공연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볼 만한 공연 소개해 드립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국립창극단 '코카서스의 백묵원' / 28일까지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다양한 원작을 창극으로 소화해내며 창극이란 장르의 가능성을 확장해 오고 있는 국립 창극단이 이번엔 브레히트의 희곡을 선택했습니다. SBS 2015.03.25 12:29
불황에도 국내 온라인 교육산업 꾸준 성장세 경기 불황 속에서도 국내 온라인 교육산업 이른바 E-러닝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결과 지난해 국내 E-러닝 산업의 총매출액은 3조 2천142억 원으로 전년보다 9.1% 늘었습니다. SBS 2015.03.25 12:27
"헤어진 연인 보고 싶어서…" 달리는 차에 뛰어든 男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보기 위해 도로에 뛰어들어 일부러 교통사고를 당하고, 우연히 난 사고라며 보험금을 타려던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헤어진 여자친구가 병문안을 와 줄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15.03.25 12:24
[핫포토] 매화꽃에 흠뻑 취한 동박새 온몸이 연두색인 '숲 속의 요정' 동박새가 매화꽃에 흠뻑 취해버렸습니다. 마지막 꽃샘추위가 시샘을 부린 오늘 전남 강진군 성전면에… SBS 2015.03.25 12:22
"이미지 떨어진다" 성범죄 통계 못 준다는 대학들 성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대학들이 캠퍼스 내 성범죄 자료를 공개하는 데는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이미지 추락을 우려해서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SBS 2015.03.25 12:22
"죽기 전 아들 팔아먹은 부모 오명 벗고 싶다" "고등학생 아들이 계엄군에게 맞아 멍투성이로 돌아와 죽은 것도 억울한데...어느 부모가 죽은 자식을 이용해 사기를 칠 수 있을까요." 김종석(1980년 사망 당시 16세·고1)군의 어머니 이계순 "아들을 5·18 당시 계엄군에 희생됐다고 허위 신고를 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5.03.25 12:20
'갈취·감금·협박' 신흥 조폭 '서울상암파' 일망타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를 활동하며10억원 대의 금품을 빼앗고 감금, 협박 등을 일삼아온 신흥 폭력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서울 상암파'로 불리는 조직의 두목 49살 정 모 씨와 조직원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3.25 12:19
"적 도발하면 그곳이 바로 무덤"…실전방불 해군 훈련 해군은 천안함 피격사건 5주년을 앞둔 어제 서해상에서 대규모 해군 전력이 참가한 가운데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적의 해·공군 전력이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천안함 피격 5주년을 상기하는 동시에 천안함 용사들이 피로써 지킨 영해를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SBS 2015.03.25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