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이어 난치성 질환도 줄기세포로 고친다 황우석 박사 사건으로 한 때 주춤했던 줄기세포 치료기술이 조금씩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관절염 치료는 이미 활성화돼 있고 루게릭병 같은 희귀 난치성 질환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15.03.24 21:12
추락 사고 항공기 A320 기종…1991년 인도 24일 오전 프랑스 알프스에서 추락한 사고 항공기는 지난 1991년 2월 6일 독일 최대 국적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쪽에 인도됐다고 외신들이 24일 전했다. 연합 2015.03.24 21:11
50대 이하 '젊은 고독사' 급증…관리·지원 시급 주변에 가족이나 친지 없이 홀로 숨지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독거 노인처럼 노인층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50대 이하 사망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SBS 2015.03.24 21:08
주소·재산 찾아주고 소송까지 한부모 가정 지원 혼자서 아이를 기르는 한부모 가정 상당수가 상대방에게 양육비를 받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정부가 양육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SBS 2015.03.24 21:06
인증 제품인데…초등생 가방·필통에 유해물질 검출 초등학생들이 쓰는 일부 책가방에서 기준치의 최고 58배나 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책가방과 필통을 비롯해서 21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나왔는데 문제는 이 제품들 모두 공인기관에 인증받은 제품이었습니다. SBS 2015.03.24 21:04
"포털 최저가" 돈만 꿀꺽…그럴듯한 쇼핑몰 속았다 요즘 인터넷에서 물건 살 때 최저가 검색이란 걸 해보게 되지요?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었습니다. 1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최저가라는 말에 속아서 돈만 날리게 됐습니다. SBS 2015.03.24 21:03
불나자 27명 대피시킨 보육교사…소방관도 놀랐다 30명 가까운 아이들이 있던 어린이집에서 불이 났는데, 숨지거나 다친 아이가 단 1명도 없었습니다. 보육교사들의 침착한 대처가 돋보였습니다. UBC, 서윤덕 기자입니다. SBS 2015.03.24 21:01
"통장 300만 원에 삽니다"…'위험한 유혹' 여전 실제 사용자와 명의자의 이름이 다른 이른바 대포통장은 각종 금융사기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대포통장이 지난 2012년 3만3천 개 정도에서 지난해는 4만 4천여 개로 급증했습니다. SBS 2015.03.24 20:59
장인에게 전송된 '알몸 대화'…단란한 가정 풍비박산 인터넷 화상채팅으로 해서는 안될 음란한 행위를 했다가 망신당하고 돈까지 뜯기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무려 760여 명, 피해 금액만 20억 원에 달합니다. SBS 2015.03.24 20:56
태진아 "억대 도박 안 했다" 오열 회견…진실공방 해외 억대 도박 논란에 휩싸인 가수 태진아 씨가 오늘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족여행 중 카지노에 잠시 들렀을 뿐 억대 도박을 한 적이 없다며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SBS 2015.03.24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