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물질' 니코틴 원액, 아무나 제조…규제 강화 전자담배에 사용되는 니코틴 원액은 독성물질로 분류돼 있지만 청소년들조차 전자담배 판매점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니코틴 원액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15.03.23 21:08
'결핵 후진국' 오명 여전…외국인 환자도 급증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가운데 결핵 환자가 10년 새 8배나 늘었습니다. 정부가 입국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지만, 내국인 환자도 많아서 적극적인 대책이 시급합니다. SBS 2015.03.23 21:05
"수백억대 차명 계좌" 박철언 전 장관 고발 당해 과거 노태우 정권의 '황태자'로 불렸던 박철언 전 정무장관이 수백억 원대 비자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비자금 관리를 하던 옛 부하가 검찰에 고발했는데, 박 전 장관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5.03.23 21:04
'호스피스 건보 적용' 노인 요양병원은 제외 논란 올해 7월부터는 편안한 임종을 돕는 호스피스 완화 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정작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요양 병원은 적용 대상에 빠져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3.23 21:01
"방송 광고 총량제, 국민 절반 이상이 찬성" 방송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정부가 추진 중인 광고총량제에 대해 국민의 절반 이상이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정영태 기자입니다. SBS 2015.03.23 20:59
[단독] 소방관 입는 방사능 보호복도 '기준 미달' 소방관들에게는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방화복이 안전 검사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서 논란이 됐었죠. 더 조사를 해 봤더니, 방사능 보호복도 계약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5.03.23 20:58
구급차 없으면 소방차도 구급 활동…이달부터 시행 심장 박동이 갑자기 멈춰서 쓰러지는 경우는 무엇보다 빠른 대응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급차가 당장 출동할 수 없는 경우에는 구급 장비를 갖춘 소방차를 먼저 출동시키는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하니까 급한 경우에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BS 2015.03.23 20:56
소탈한 소원에…"교황님, 피자 왔어요" 손수 배달 마피아 조직을 파문한다고 밝힌 교황이 마피아의 도시 나폴리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몰래 밖에 나가서 피자를 먹어 보는 게 소원이라는 교황을 위해서 나폴리의 한 유명한 피자 가게 주인이 손수 배달에 나선 겁니다. SBS 2015.03.23 20:53
"승부조작 폭로하겠다" 현직 프로농구 선수 협박 3년 전에 승부 조작 파문 때문에 프로 스포츠계가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처벌받은 선수들이 현직 프로 선수들을 또 협박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5.03.23 20:52
"교묘해지는 피싱 사기, 10분 안에 신고해야"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해서 하루걸러 하루 보도를 합니다만, 그만큼 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고도 당했다는 분들이 많은데, 만에 하나 사기를 당했을 때는 10분 안에만 신고를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SBS 2015.03.23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