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실사용률 미미…85%는 시도조차 안 해" 애플이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애플페이'의 가맹점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애플페이의 실제 사용률이 극히 미미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됩니다. SBS 2015.03.20 07:51
만취해 경비원 폭행 뇌수술까지 받게 한 20대 집행유예 서울고법 형사 3부는 만취한 상태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뇌 수술까지 받게 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원생 심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5.03.20 07:50
이탈리아 법원, 파르마 클럽에 파산 선고 재정난으로 선수 봉급조차 못 주고 있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파르마 클럽이 끝내 파산했습니다. 이탈리아 법원은 1억 유로의 부채를 지고 있는 파르마 구단에 파산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5.03.20 07:49
[날씨] 큰 일교차 주의…한낮 서울 20도·대전 21도 낮에는 조금 덥게 느껴질 정도로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4월 말 정도의 기온을 보일 텐데요,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를 웃돌겠고 서울 20도, 대전 21도로 중부 내륙 지방은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SBS 2015.03.20 07:48
택시에 고의로 발 밟혀 '데이트비용' 마련한 고3 고등학생이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일부러 차량에 발을 밟혀 보험금을 타내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택시와 승용차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교통사고를 내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18살 A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3.20 07:48
"아마존 열대우림, 이산화탄소 흡수능력 줄어" 아마존 열대우림의 나무가 죽어가면서 이 지역의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과학 저널 '네이처'에 실린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아마존 열대우림이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여 기후 변화를 막는 핵심 역할을 해 왔지만, 이 지역의 나무들이 죽어가면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5.03.20 07:48
"김해공항·서울역에 폭발물 설치" 허위 협박범 검거 김해공항과 서울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잇달아 협박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위반과 협박 등 혐의로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20 07:47
소득대체율 이견…공무원 연금개혁안 도출 난항 공무원 연금 개혁 대타협 기구의 활동시한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여야, 또 공무원 노조 다 의견이 엇갈리면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5.03.20 07:47
택시에 두고내린 휴대전화 찾아줬더니 강도 돌변 부산 남부경찰서는 택시에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찾아준 택시기사가 많은 사례비를 요구하는데 격분해 택시를 빼앗은 혐의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5.03.20 07:46
장벽 허문 클래식…'음악 트럭'으로 관객 찾아간다 클래식 연주회는 아무래도 좀 어렵고 지루하다는 심리적 장벽이 높은데요. 이 장벽을 없애기 위한 트럭 오케스트라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SBS 2015.03.20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