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서 다리 밑으로 떠밀려 온 아기 바다사자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바다사자가 위험에 빠졌습니다. 아직 좀 어려 보이는 바다사자였습니다. 길을 잃고 많이 당황하고 있는 것 같죠? 엄마 찾아 헤매는 것 같아 안쓰럽기까지 한데요. SBS 2015.03.18 08:07
홍성경찰 필로폰 투약한 5명 구속 충남 홍성경찰서는 18일 필로폰을 사들여 투약한 혐의로 김모씨 등 5명을 구속했다. 또 이모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충남 천안의 한 주차장에서 공급책으로부터 시가 3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매, 1회용 주사기를 사용해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3.18 08:06
"나랑 결혼해줄래?"…거리 공연 프로포즈 화제 거리의 악사인가요? 한 남성이 마이크를 잡고 밴드와 함께 달달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의 눈은 오직 한 여성에게로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카페 안의 여성도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는데요. SBS 2015.03.18 08:06
발로텔리 "그 입 다물라"…비판자들에게 반격 괴짜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가 다시 기행 때문에 화제가 됐다. 발로텔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동영상을 올려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짙은 반감을 드러냈다. 연합 2015.03.18 08:06
실종 33년만에 정신병원서 발견…국가상대 손배소 실종된지 33년 만에 정신병원에서 발견된 장애인이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33년 만에 정신병원에서 발견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홍정인(56·여·정신장애2급)씨를 원고로 내세워 국가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8 08:05
윌리엄 왕세손 부부…"초록색 토끼풀 나눠요" 성 패트릭의 날을 맞이해서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기념행사에 등장했습니다. 여전히 훤칠하고 멋진 모습이네요. 지금 장엄한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SBS 2015.03.18 08:05
2월 실업률 4.6% 5년 만에 가장 높아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개월 연속 30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2월 고용동향' 발표에서 취업자는 2천519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만6천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3.18 08:04
조종석으로 돌진해 난동… 9·11 테러 악몽에 '아찔' 미국 수도 워싱턴 DC 근처의 공항을 이륙한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조종석으로 돌진해 난동을 부렸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는데 9·11 테러를 떠올리게 하는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SBS 2015.03.18 08:03
"마취해서 잠든 사이 엉뚱한 의사가 들어와 수술" 유명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 줄 알았는데 막상 마취 이후에 다른 의사가 들어와 수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작용에 시달리는 피해자가 잇따르자 시민단체가 집단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BS 2015.03.18 08:01
천 년 만에 속살 드러낸 월성, 28m짜리 대형건물터 출현 신라 천년 왕성 경주 월성이 신라 멸망 이후 처음으로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12월12일 고유제로 시작한 월성 내부 조사 일환으로 석빙고 인근 중앙 지역 5만7천㎡에 대해 실시한 시굴조사 성과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SBS 2015.03.18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