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교과서에 실려…"스포츠 즐기는 삶 추천" 프로야구 국민타자 삼성의 이승엽이 중학교 교과서에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 구단은 "삼양미디어의 2015년 개정판 '진로와 직업' 교과서에 각계 직업 종사자 17명 중 한 명으로 이승엽이 소개됐다"며 "지난해 한 인터뷰가 2쪽에 걸쳐 게재됐다"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2015.03.11 22:45
꽉 막히는 서부간선도로 아래 지하차도 뚫는다 오늘 아침 서부간선도로의 모습입니다. 출퇴근 시간대 차량 속도가 평균 시속 18km에 불과합니다. 이 구역은 이렇게 늘 교통 정체가 극심한데요, 서울시가 이 도로 아래로 상·하행 각각 2차선 지하차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SBS 2015.03.11 21:45
터키 여성, 남자친구 가로챈 여동생 불태워 터키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가로챘다며 여동생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질러 자매 모두 중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다고 터키 도안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연합 2015.03.11 21:34
[이슈 인사이드] 사라진 회의록…정무위 소위에서 무슨 일이? 일명 '김영란법'을 제안한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10일 국회를 통과한 '김영란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일부 원안에서 후퇴한 부분은 아쉽다"고 말하면서도 "이 법이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기적 같은 일"이라고 평했습니다. SBS 2015.03.11 21:29
클로징 최저임금 인상이 내수경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정부의 주장과 기업의 부담만 가중시킬 것이라는 재계의 반론은 둘 다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에서는 벗어나 있습니다. SBS 2015.03.11 21:26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일교차 주의 꽃샘추위의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오후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지만, 찬 바람이 여전해서 실제 기온보다 체감온도는 4∼5도가량 낮았습니다. 내일 아침도 서울 영하 3도까지 떨어져 다소 춥겠지만, 낮부터는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SBS 2015.03.11 21:24
[단독] 농해수위 국회의원이 자기 이름 걸고 쌀 장사 이번에는 SBS 단독 보도입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의 이름을 제품 이름으로 내세운 쌀을 팔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5.03.11 21:22
박주영, FC서울 입단 회견…등번호 91번 7년 만에 FC서울로 돌아온 박주영 선수가 등번호 91번을 달고 친정팀에서 재기를 다짐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FC 서울은 박주영의 등번호 91번이 간판 골잡이의 상징인 10번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SBS 2015.03.11 21:22
레알, 겨우겨우 8강행…원정 팬 박수 진풍경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4년 만에 홈에서 졌습니다. 독일 샬케에 혼쭐이 났는데, 그나마 호날두가 두 골을 넣어서 골 득실을 따져 겨우 8강에 올랐습니다. SBS 2015.03.11 21:18
KT, NC 꺾고 첫 승 신고…김사연, 해결사 등극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신생팀 KT가 NC를 꺾고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고졸 신인 박세웅과 연습생 출신 거포 김사연이 맹활약했습니다. SBS 2015.03.11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