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국에 응당한 징벌"…이례적 신속한 반응 북한은 피습 사건이 일어나자, 미국에 가해진 응당한 징벌이라고 주장하며 이례적으로 신속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안정식 기자입니다. 리퍼트 대사 피습사건 발생 10시간 만에 북한이 반응을 내놨습니다. SBS 2015.03.05 20:35
[속보] 박 대통령, 리퍼트 美대사와 통화…위로 전달 박 대통령, 리퍼트 美대사와 통화...위로 전달 연합 2015.03.05 20:32
운전자의 음주 사실을 알면서도 차에 탔다면? 살면서 누구나 당할 수 있는 교통사고! 퀴즈 풀면서 안전운전 요령과 사고 대응방법을 한꺼번에 익히세요. SBS 2015.03.05 20:32
'대인배 세준 아빠'…누리꾼 응원에 "같이 갑시다" 이 한 장의 사진만 보더라도 리퍼트 대사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가를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대사의 취임 선서식에 대통령이 깜짝 등장한 것도 보통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쉽지 않은 일이죠. SBS 2015.03.05 20:32
초청장 없는데 제지 없이 입장…요인 경호 '구멍' 그렇다면 이런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미국 대사 가까이 접근 할 수 있었을까요, 미국 대사는 경찰의 공식 경호 대상이 아닙니다. 경호 대상은 크게 셋으로 나뉘는데, 전·현직 대통령과 국내 4부 요인,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장관급 이상의 외국 귀빈, 그리고 경찰청장이 지정하는 인사입니다. SBS 2015.03.05 20:27
김기종, 반미·반일 활동…5년 전 日 대사도 공격 자, 그렇다면 김기종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과거 행적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씨는 한 문화운동 단체 대표로 반일·반미 활동을 펼쳐왔는데, 5년 전에는 일본 대사에게 콘크리트 덩어리를 던져서 처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SBS 2015.03.05 20:24
"대사 혼 좀 내주려 그랬다"…단독 범행 주장 그렇다면 이 범행에 과연 배후는 없었을까도 큰 관심인데, 김 씨는 혼자서 열흘간 준비한 단독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5.03.05 20:21
"상처가 1cm만 더 깊었어도…하늘이 도왔다" 리퍼트 대사는 피습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다친 얼굴과 팔 부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얼굴을 80바늘 넘게 꿰맸는데, 흉기가 조금만 더 아래로 내려갔다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SBS 2015.03.05 20:19
김기종, 입장 4분 만에 습격…"손쓸 틈 없었다" 범행은 순식간에 일어났습니다. 아침식사가 막 시작되고 주변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근처 테이블에 있던 김 씨가 준비해 온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주변에 여러 참석자가 있었지만 미처 손쓸 틈이 없었습니다. SBS 2015.03.05 20:15
리퍼트 美 대사, 흉기에 피습…얼굴·팔 부상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늘 오전 한 강연회에 갔다가 흉기 습격을 당했습니다. 얼굴과 팔을 크게 다쳐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범인은 한미 군사훈련에 반대한다며 흉기를 휘둘렀는데, 한미관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SBS 2015.03.0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