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악기, '목소리의 마술사' 올봄 내한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라는 얘기, 흔히들 하죠. 이 말이 딱 들어맞는 '목소리의 마술사'들이 잇따라 한국을 방문합니다. SBS 2015.03.02 21:03
美경찰 5명, 토끼몰이하듯 노숙인 때리고 총격 인종 차별문제로 논란이 끊이지 않는 미 LA에서 경찰 5명이 비무장 흑인 노숙인을 폭행하고,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사회가 또 시끄럽습니다. SBS 2015.03.02 21:00
흠 있는 B급 상품 불티…불황엔 '싼 게 최고'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료품이나, 조금 하자가 있는 이른바 'B급 제품'들이 요즘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만 찾는 알뜰족도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사정이 어렵다는 뜻이겠지요?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5.03.02 20:58
위험천만 하강 레포츠…기본 안전법규도 없다 그제 추락사고가 난 이런 집라인이나, 번지점프 같은 놀이기구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만큼 2중, 3중의 안전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20미터 높이에서 내려가는 도르래에 안전고리가 연결되지 않았고, 그 아래에는 안전망도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5.03.02 20:55
2억 가까이 들여 中스모그 민낯 파헤친 전직 女앵커 이번에는 중국 소식입니다. 중국의 악명 높은 대기 오염 실태를 고발한 한 다큐멘타리 필름 때문에 지금 중국이 떠들썩합니다. 더구나 그 주인공이 전직 유명 여성 앵커여서 더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5.03.02 20:53
"편히 눈 감을 수 있도록" 불치병 소녀의 눈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칠레의 10대 소녀가 "안락사를 허용해 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기약없는 고통을 견디지 못해 이런 영상을 남겼는데 동정과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SBS 2015.03.02 20:49
[단독] 작년에 배운 걸 또?…그림까지 같은 교과서 앞서 교복 문제 지적했는데, 이번에는 교과서 문제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 국어 교과서의 적잖은 부분이 5학년 교과서 때 배운 내용으로 채워져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3.02 20:47
"성형수술 못 믿어" 한국 때리기 나선 중국 언론 성형수술 받으러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 관영 언론이 "한국 원정 성형은 위험하다"며 부작용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5.03.02 20:43
"입학식인데 옷 안 나왔다" 분통…교복시장 혼란 오늘 중·고등학교마다 입학식이 열렸죠. 그런데 새 학기가 시작된 오늘까지도 교복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김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5.03.02 20:41
애들 학군 때문에…월세로 돌아서는 세입자들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월세 계약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와 학원이 몰려있는 지역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자녀 교육 때문에 이사 대신 월세를 선택하는 걸로 보입니다. SBS 2015.03.02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