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진의 SBS 전망대] 빨간불 무단횡단, 그래도 운전자 책임 40%인 이유는? ▷ 한수진/사회자: 한밤중에 만취한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합니다. 만취상태라 빨간 신호를 보지 못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운전자 책임, 언제나 될까요? 최근 이 사건의 2심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SBS 2015.02.25 11:21
박 대통령 "심기일전해서 최선…새 각오로 경제혁신"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직원 조회에서 "책임감을 갖고 심기일전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2.25 11:19
BMW 코리아, 크로스오버차량 '뉴 액티브 투어러' 출시 BMW 코리아는 오늘 인천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크로스오버 차량인 '뉴 액티브 투어러' 공개 행사를 갖고 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5 11:17
유럽축구 "월드컵 11월 개최는 심대한 타격" 유럽축구계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겨울 개최안에 대해 반대 견해를 다시 밝혔습니다. 유럽프로축구리그 EPFL은 성명을 내고 카타르 월드컵의 겨울 개최는 유럽 각국 리그에 심대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5.02.25 11:16
정부, 시리아 인접국 내달께 현장점검…국경통제 협의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근거지인 시리아로의 한국인 불법 입국을 막기 위해 시리아 인접국들에 정부가 이르면 내달 대표단을 파견해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SBS 2015.02.25 11:16
'세부모 아기' 허용 법안, 영국 상원도 통과 '세부모 아기'의 탄생이 가능해지는 체외수정법안이 영국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통과됐습니다. 영국 상원은 24일 세부모 체외수정법안을 찬성 280, 반대 48표로 승인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2.25 11:15
호주 대형마트 "오늘 구운 빵 판다" 거짓 홍보했다 '철퇴' 호주의 대형 유통체인인 콜스가 빵의 신선도를 속여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이유로 최저 400만 호주달러, 약 35억 원의 기록적인 벌금을 물게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소비자 보호기구인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는 콜스가 가짜 제조일자 등을 붙인 빵 8천5백만 개를 팔아서 지난 3년 동안 약 3억 호주 달러, 2천600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25 11:14
정보당국 "北 4차 핵 실험시 규모·위력 커질것" 군과 정보당국은 북한이 4차 핵실험을 단행할 경우 그동안 진행된 3차례의 핵실험보다 그 규모와 위력이 세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2.25 11:11
[자막뉴스] 인형에 침 놓고 "암 낫는다"…어이없는 '엉터리 침술'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 된다고 하는데, 말기 암 환자들이 대부분 그런 심정일 겁니다. 환자들의 이런 절박한 심정을 악용해서 엉터리 침술로 돈을 벌어온 사람이 붙잡혔습니다. SBS 2015.02.25 11:10
[슬라이드 포토] 중학생에게도 '신종 허브마약' 판 일당 검거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5.02.2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