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심 잡아라"…느닷없는 저가 담배 경쟁 정치권이 느닷없이 '저가 담배'로 설 연휴 민심 잡기 경쟁에 나섰습니다. 어제 여당에서 이 얘기가 나왔는데 오늘은 또 야당이 경쟁하듯 뛰어들었습니다. SBS 2015.02.18 20:24
'눈길 미끌' 운전 조심…아침 성묫길 추워요 특히 이번 설 연휴에 강원도와 경상북도를 오갈 분들은 눈길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다행히 맑겠지만, 아침에는 조금 춥다는 예보가 나와 있군요. SBS 2015.02.18 20:22
서해·동해 뱃길 끊겨 발 동동…힘든 섬 귀성 그런데 고향 코앞에까지 가서 발만 구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서해와 동해에 파도가 높게 일어 일부 배편이 끊기는 바람에 귀성을 미룬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SBS 2015.02.18 20:21
팍팍한 삶 달래는 푸근한 고향…모처럼 '북적' 명절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설은 설이지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형님, 동생, 그리웠던 가족의 얼굴만 쳐다봐도 웃음이 절로 날 겁니다. SBS 2015.02.18 20:20
귀성길 정체 풀려 원활…오전부터 귀경전쟁 고향 가는 길이 좀 힘드셨을 텐데 그러면 어떻습니까? 지금쯤이면 부모, 형제 한자리에 모여 앉아, 맛난 것 드시면서 얘기 나누는 댁들이 많으시겠지요? 부럽습니다. SBS 2015.02.18 20:16
오늘의 주요뉴스 1. 설 연휴 첫날 온종일 이어지던 귀성정체가 저녁 무렵 대부분 풀렸습니다. 이번 설에 고향을 찾는 사람은 모두 3천300만 명을 넘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15.02.18 20:08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연장 요청…긴축은 제외 그리스가 국제채권단의 '최후통첩'에 굴복하지 않고 긴축을 제외한 구제금융 자금지원 연장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채권단이 '일방적 행동'을 자제하라는 압박에도 "국민과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조세와 노동, 금융 부문의 긴축 조치를 완화하는 법안을 추진한다고 밝혀 오히려 채권단에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SBS 2015.02.18 19:44
인도 신종플루 사망자 600명 넘어…타미플루 사재기도 인도에서 최근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이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만 6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인도 보건 당국은 올해 들어 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9천 3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63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18 19:43
IS '콥트교도 참수' 이후 조직원 모집 적극 나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가 리비아에서 이집트 콥트교도를 집단 참수하는 영상을 배포한 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로 신입 조직원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15.02.18 19:43
첼시 "인종차별 행위 팬들, 경기장 출입 금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프랑스 파리 지하철에서 흑인 승객을 상대로 인종차별 행위를 한 첼시 팬들에게 경기장 출입 금지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18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