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KT 손잡고 '안전한 어린이집' 만든다 경기도가 KT와 손을 잡고 사물 인터넷을 이용한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어린이집은 아이가 착용한 웨어러블 기기… SBS 2015.02.16 21:21
[단독] '오락가락' 행정에…애먼 식품업체 폐업 위기 한 영세 업체가 식품에 쓸 수 없는 재료를 사용했다는 혐의로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업체는 억울하다며 소송을 내서 1, 2심에서 이겼지만 그 사이 거래처가 다 끊겨 문을 닫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SBS 2015.02.16 21:20
"우리 담배만 팔아라"…KT&G, 갑질하다 '덜미' KT&G는 우리나라 담배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갑의 지위를 이용해서 경쟁사 제품을 못 팔게 방해해오다가 과징금 25억 원을 물게 됐습니다. SBS 2015.02.16 21:18
전투기 정비한다며…240억 빼돌린 공군 중장 전투기 부품을 교체한 것처럼 속이거나 정비 대금을 부풀려온 예비역 공군 중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렇게 해서 챙긴 돈이 무려 240억 원이지만 단 한 번도 군의 수사나 감사를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SBS 2015.02.16 21:17
20m 광고탑 위에 선 비정규직…"설은 가족과 보냈으면" 곧 설 명절입니다만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20미터 광고탑 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정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5.02.16 21:16
프로농구 KT 5연패 탈출…6강 PO 실낱 희망 프로농구에서 KT가 전자랜드를 누르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KT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71대64로 물리치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SBS 2015.02.16 21:14
자동차 앞 유리보다 비싼 폰 액정…"최고 35만 원" 요즘 액정이 커진 스마트폰은 툭 떨어뜨리기만 해도 깨지기 일쑤죠? 문제는 액정 가는 비용이 자동차 앞 유리 가격보다 더 비싼 경우가 있다는 것인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는지 이홍갑 기자가 알려드리겠습니다. SBS 2015.02.16 21:13
청주서 선임의경이 후임에게 가혹행위…영창 7일 청주 흥덕경찰서 소속 선임 방범순찰대원이 후임을 괴롭힌 사실이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 16일 이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께 A 상경이 후임 의경 2명에게 욕설을 퍼붓고 억지로 입을 벌리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해 영창 7일의 징계를 받았다. 연합 2015.02.16 21:12
"정부 고위층과 친하다"…취업 사기 70대 구속 전남 여수경찰서는 '정부 고위층과 친하다'며 취업을 미끼로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3년부터 모 정당 전남도당 고문 행세를 하며 여천공단 업체에 특별채용을 해준다며 C씨로부터 1억2천만원을 받는 등 3명으로부터 모두 2억7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2.16 21:11
'택배'로 아이 고향에 보내…달라진 춘제 풍경 온 가족이 며칠씩 걸려가며 고향 집으로 내려가던 중국의 춘제 풍경이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귀성길이 너무 어렵다 보니 부모는 아예 포기하고 아이만 보내는 택배서비스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SBS 2015.02.16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