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당일 도시고속길 최고혼잡…교통예보 운영" 서울시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도시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설 당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설 당일은 서울시내에서 차례를 지내고 근거리에 있는 친지를 방문하거나 나들이를 가는 차량, 서둘러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오전 11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도시고속도로가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5.02.15 13:29
'세계유산 등재 목표' 한양도성 경관 저해시설 정비 서울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린 한양도성을 보존하기 위해 주변 경관을 해치는 시설들을 하나씩 정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달 한양도성을 순성하면서 도성과 가깝게 붙어 있고 경관을 해치는 시설을 정비하고 지원 조직을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SBS 2015.02.15 13:28
'차량 손목 치기'로 12차례 보험금 챙긴 40대 구속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6월 20일 밤 9시쯤 구리시 안골로 한 골목길에서 43살 홍 모 씨가 운전하던 차의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손을 갖다 대고 보험회사로부터 50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2.15 13:27
독감 약 먹고 낮잠자던 10대 갑자기 투신 독감으로 약을 먹고 낮잠을 자던 10대가 아파트 16층 베란다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양주의 한 아파트에… SBS 2015.02.15 13:26
새벽 주점서 강도짓 50대, 설 특별순찰 경찰에 '딱' 걸려 술값을 내는 척하면서 술집 여주인의 금품까지 훔쳐 달아난 50대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54살 김 모 씨는 군포 금정역 부근 '중국인 거리'의 한 주점에 혼자 들어가 술을 마신 뒤, 술값 10만 원을 내는 척하며 여주인 김 모 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고 1백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SBS 2015.02.15 13:25
프로축구 전북, 미드필더 이호 영입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호를 영입했습니다. 이호는 2003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247경기에서 9골, 13도움을 기록했고, 뛰어난 수비력과 공격 전환 패스 능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입니다. SBS 2015.02.15 13:24
"전기온수매트, 에너지효율 최대 1.6배 차이" 겨울철 보조 난방기구로 많이 쓰이는 전기온수매트의 에너지효율이 제품에 따라 최대 1.6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판되고 있는 전기온수매트 13종의 품질과 안전성을 시험, 평가한 결과 취침모드로 8시간 사용했을 때 제품별로 에너지 효율이 최대 1.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15 13:23
설 연휴 車사고 피해자 9% 증가…어린이·청소년 60% 증가 설 연휴 기간에는 교통사고 피해자가 평소보다 10 퍼센트 가까이 늘어나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피해자는 60 퍼센트 이상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5.02.15 13:22
관세청 "직구 최대 관심품목은 커피·핸드백·운동화" 해외 직접구매 상품 가운데 소비자의 관심도가 급격히 상승한 품목은 커피와 핸드백, 운동화, 두발용 제품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수입건수와 수입액 등 4개 지표를 지수화해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커피는 최근 2년 동안의 수입액이 5년 동안의 수입액의 81.4 퍼센트를 차지해 최근 들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5.02.15 13:21
[취재파일] 영화계 사찰하나(?)…"경찰이 전화해 '도와줄 것 없느냐'" 13일 오전 프레스센터에 모인 60여개 영화인 단체들의 모임인 ‘표현의 자유 사수를 위한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의 기자회견장에서는 어느 때보다 격앙된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SBS 2015.02.15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