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는 물러갔지만…기온 '뚝' 밤사이 미세먼지가 물러가면서 공기는 다시 깨끗해졌습니다. 다만 오늘 오전까지 영남과 제주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서 참고하셔야겠습니다. SBS 2015.02.12 07:57
청년 고용 '찬바람'…체감 실업률 12% 육박 지난해 평균 청년 실업률이 9%로 최악이었는데 올해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전 연령층의 체감실업률도 12% 가까이로 올라갔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SBS 2015.02.12 07:56
"창백한 얼굴·심한 피로감…소아암 의심해봐야" 백혈병을 포함한 소아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멍이 사라지지 않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몸살과 구토가 계속된다면 소아암을 한 번 의심해 봐야 합니다. SBS 2015.02.12 07:55
계절타는 우울증환자 연간 7만여 명…햇볕쬐면 좋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웹진 '건강나래'에 따르면 2013년을 기준으로 연간 계절성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는 7만7천149명에 달합니다. SBS 2015.02.12 07:55
10만 원 수표 사용량 7년째 뚝뚝…¼토막으로 한때는 직장인들의 비상금 수단으로 애용된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사용량이 7년째 급감, 4분의 1토막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5만 원권의 보급 영향이 큽니다. SBS 2015.02.12 07:54
"내가 누군지 알아?"…청와대 행정관 만취해 소란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때린 청와대 행정관이 면직 처리됐습니다. 경찰에 연행된 이후에도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한동안 소란을 피웠습니다. SBS 2015.02.12 07:53
하이브리드차, 미국서는 '찬밥' 한국서는 '인기' 저유가 기조 속에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차가 미국과 한국에서 다른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배기량이 높은 중·대형차로 수요가 몰리면서 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급격히 시들해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신차 효과와 정부 보조금 등에 힘입어 판매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SBS 2015.02.12 07:51
'靑 문건 유출' 박관천 경정 억대 뇌물 혐의 수사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관천 경정이 룸살롱 업주에게 억대의 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 경정은 지난 2… SBS 2015.02.12 07:51
부산 단층 주택서 화재…모녀 숨진 채 발견 오늘 새벽 부산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과 그 여성의 9살 난 딸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진송민 기자입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15.02.12 07:50
밸런타인데이 앞두고…대목에 설레는 '꽃 공장' 내일모레가 밸런타인데이죠. 연인들의 마음만큼이나 설레는 곳, 일 년 가운데 가장 바쁜 시기를 맞은 콜롬비아의 한 화훼농장입니다. 콜롬비아는 네덜란드에 이어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화훼 수출국인데요, 빨간 장미가 정말 예쁘죠. SBS 2015.02.12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