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스마트폰으로 현장보며 사건·사고 지휘한다 각종 사건·사고 현장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영상지휘 시스템을 개발해 일선 경찰서에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10 11:38
작년 세수 10조9천억 원 결손…사상 최대 규모 지난해 국세 수입이 예산보다 10조9천억 원이나 부족해 결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세수는 3년 연속 '펑크'가 났습니다. SBS 2015.02.10 11:37
수능 세계지리 추가합격 13∼16일 등록…대상자 633명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성적 정정에 따른 추가합격 대상자들에게 등록기간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SBS 2015.02.10 11:33
영하 13도 강물 뛰어들어 여성 구한 새내기 순경 영하 13도의 혹한에 강물로 투신한 여성을 새내기 순경이 고무 호스 하나에 의지해 구조했다. 10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47분 남양주시 조안면의 북한강변 카페에서 한 여성의 자살이 의심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연합 2015.02.10 11:32
[주간포커스] 北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임신 가능성 제기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고모부인 장성택을 처형했을 때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고모인 김경희의 거취였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설과 뇌졸중으로 숨졌다는 이야기까지, 김경희 신변을 둘러싼 다양한 말들이 흘러나왔습니다. SBS 2015.02.10 11:32
"한미, 日 올바른 역사인식 3국 안보협력에 도움 공감"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오늘 일본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한미일 안보협력에 도움이 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오전 국방부 청사를 방문한 블링큰 부장관과 만나 40여 분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공감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SBS 2015.02.10 11:32
한중, 6·25 당시 중국군 유해 송환 실무회의 한국과 중국이 6·25전쟁 당시 숨진 중국군 유해 추가 송환을 위한 실무회의를 오늘 오후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중 국방장관은 지난 4일 양자회담에서 중국군 유해 68구를 송환키로 합의한 바 있다"면서 "한중 국방장관 회담 후속 조치로 오늘 오후 서울에서 유해 송환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2.10 11:31
영하 13도 강물 뛰어들어 여성 구한 새내기 순경 영하 13도의 혹한에 강물로 투신한 여성을 새내기 순경이 고무 호스 하나에 의지해 구조했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47분 남양주시 조안면의 북한강변 카페에서 한 여성의 자살이 의심된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5.02.10 11:31
기습 한파로 고로쇠 나무도 '꽁꽁'…농민들 울상 기습한파 때문에 수액 채취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시작된다는 거제 고로쇠나무들마저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채취가 어려워진 농민들의 마음도 덩달아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5.02.10 11:29
북한 "남한 대화 타령은 말장난…모순된 행동" 북한은 오늘 남북간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남한 정부의 책임이라며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자 논평에서 "남북관계 개선의 출발점은 남조선 당국이 동족대결 의식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정책전환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5.02.10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