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이완구 녹취파일' 야당 일방 공개에 "상식밖 일"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인사청문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언론 관련 발언 녹음파일을 국회 정론관에서 일방적으로 전격 공개한 데 대해 "상식밖의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5.02.10 17:04
한국사검정 성적발표 홈피 접속장애…"과부하 추정" 국사편찬위원회 주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발표일인 10일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수험생들의 불편을 빚었다. 국편은 지난 1월 24일 치러진 제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확인이 시작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http://www.historyexam.go.kr)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검색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5.02.10 17:01
경남대 남자 졸업생, 가정과 교사임용시험 합격 경남대 개교 이후 처음으로 남자 졸업생이 가정과 교사로 합격했습니다. 경남대는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졸업생 박성진씨가 올해 강원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가정 교과 과목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10 16:54
요르단 사령관 "사흘간 56회 공습…IS 전력 20% 약화" '이슬람국가'IS가 요르단 조종사를 살해한 데 대한 보복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이 공중 폭격을 강화한 이후 IS의 전력이 20% 약화했다고 요르단 공군 사령관이 주장했습니다. SBS 2015.02.10 16:54
오바마 언급 우크라 '방어용 살상무기'는 '방어용' 방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는 '방어용 살상무기'는 용어만 놓고 보면 형용 모순일 수 있다. '방어용'과 '살상무기' 자체가 양립하기 어려운 개념이기 때문이다. 연합 2015.02.10 16:54
IEA "미국 '석유 파티' 2020년까지 지속될 것" 미국이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최대의 산유량 증대 국가로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발표한 중기 석유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6월 배럴당 115달러에서 지난 1월 45달러까지 급락했다가 최근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유가가 최근 3년간의 최고치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SBS 2015.02.10 16:53
한파 물러갔지만 미세먼지 기승…"내일도 포근" 오늘 한파가 물러가고 기온이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5.8도로 예년보다 2.1도 높았습니다. 오후 4시 현재 기온은 5.7도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6.2도나 올랐습니다. SBS 2015.02.10 16:50
한파 물러갔지만 미세먼지 기승…"내일도 포근" 화요일인 10일 한파가 물러가고 기온이 제자리를 찾았다. 서울의 낮 기온은 5.8도로 예년보다 2.1도 높았다. 오후 4시 현재 기온은 5.7도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6.2도나 올랐다. 연합 2015.02.10 16:49
"한국 휴대단말 트래픽 2019년 아태지역 최고"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2019년에는 지금보다 10배 가량 늘고, 우리나라의 트래픽도 6배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 시스코 코리아는 2014∼2019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14년 30EB(엑사바이트, 1EB는 약 10억 기가바이트)이던 세계 모바일 트래픽이 2019년에는 10배 가까이 증가해 292EB에 달할 것으로 10일 전망했다. 연합 2015.02.10 16:47
[취재파일] 골키퍼의 '황당 헛발질'에 '음모설'까지? 어제 스포츠뉴스 끝타이틀로 소개됐던 골키퍼의 황당한 헛발질 장면입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고어헤드 이글스의 미케이 반 데 하르트 골키퍼가 동료의 백패스를 길게 차내려다 헛발질을 했고, 공은 그대로 굴러 굴러 골문 안으로 빨려 들었습니다. SBS 2015.02.10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