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승행사에 박 대통령 참석기대"…정부 "종합적 검토" 독일을 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8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북한·북핵 문제,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연합 2015.02.08 23:39
케리 미 국무 "미국-유럽, 우크라 해법에 이견없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 정부의 우크라이나군 무기 지원 검토로 불거진 유럽과의 갈등설을 진화하고 나섰습니다. 케리 장관은 현지시간 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안보회의에서 "미국과 유럽 동맹국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대응에 합심하고 있으며 이견도 분열도 없다"면서 "미국은 사태를 해결하려는 프랑스와 독일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8 23:24
"중국 상무부장, JP모건에 아들 취업청탁 의혹"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 부장이 과거 미국계 투자은행인 JP모건에 아들의 취직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등이 JP모건이 가오 부장의 아들인 가오줴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2.08 23:07
기니 에볼라 감염자 배증…숨겨진 사례 발견 서아프리카발 에볼라 사태 '진앙'인 기니의 에볼라 감염자가 숨겨졌던 사례들이 발견되면서 지난주 2배로 증가했습니다. 기니 에볼라대응팀 포데 타스 실라 대변인은 지난 2주간 새로운 의심환자와 확진 환자 약 20여 건이 기록돼 지난 6일 현재 감염자가 모두 53명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8 23:06
EU 외무회의, 테러 위협·우크라 내전 해법 논의 유럽연합, EU 외무장관들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점증하는 테러 위협과 최근 격화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내전 사태의 해결 방안을 논의합니다. SBS 2015.02.08 23:04
반기문 총장, 사퇴한 예멘 대통령 복귀 촉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예멘 시아파 반군 후티의 정부 전복을 비판하면서 지난달 전격 사퇴한 하디 대통령의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반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후티가 권력을 장악해 정부가 공백 상태가 되면서 예멘 상황이 매우 악화하고 있다"며 "합법적 정권인 하디 대통령이 반드시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2.08 23:03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교전 사망자 5만명 넘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 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5만 명이 넘는다고 독일 일간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자이퉁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2.08 23:03
[런닝맨] 이광수, 갯벌에서 소진 손잡고…"남자친구 있니?" 이광수가 걸스데이 소진에게 남다른 매너를 보여 관심을 모았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숨은 보석 찾기’ 편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비스트 손동운, 인피니트 장동우,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그동안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스타들이 출연해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SBS연예뉴스 2015.02.08 22:31
[런닝맨] 빅스 엔, 4차원 자기소개…'미친 존재감' 빅스 엔이 엉뚱한 자기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숨은 보석 찾기’ 편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비스트 손동운, 인피니트 장동우,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 그동안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스타들이 출연해 숨겨뒀던 예능감을 뽐냈다. SBS연예뉴스 2015.02.08 22:30
[런닝맨] 걸스데이 소진 "올해 서른"…시원한 나이 공개 걸스데이 소진이 시원하게 나이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숨은 보석 찾기’ 편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비스트 손동운, 인피니트 장동우,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이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예능 감각을 선보였다. SBS연예뉴스 2015.02.08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