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사려면 100만 원 넘어…'너무 무거운' 주식들 작년에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짭짤한 수익률을 올린 아모레퍼시픽은 주식시장 최고가인 '황제주'에 올라 시선을 끌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들어서도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으나,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겐 사고 싶어도 접근하기 어려운 '그림의 떡'에 불과합니다. SBS 2015.01.20 07:52
물가상승률 낮다지만…"월급 빼고 다 올라요" 최근 2년 사이에 물가상승률이 1%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저물가시대라고 하는 데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는 여전히 높기만 합니다. 이런 차이가 왜 생기는지 한주한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SBS 2015.01.20 07:51
어른을 피하고 실수에 과잉반응하면…"아동학대 의심" 아이가 어른과의 접촉을 피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과도하게 위축된 모습을 보이면 아동 학대를 의심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SBS 2015.01.20 07:51
'북 침투' NSA에 "소니해킹 왜 못 막았나" 책임론 미국 국가안보국이 과거에 북한 정보통신망에 침투했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나오자 미국에서 적어도 2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린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을 왜 막지 못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15.01.20 07:49
아이 죽어가는데…구급차 막고 '야속한 실랑이' 생명이 위독한 아이가 타고 있는 구급차가 앞에 가던 차량과 부딪혔는데 운전자는 사고 수습부터 하라며 구급차를 막아섰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에게 구급차 운행을 고의로 방해한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5.01.20 07:48
신동혁 "숨길 수 없다는 것 알았다"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증언을 담은 자서전의 일부 내용을 번복해 논란을 일으킨 탈북자 신동혁 씨가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5.01.20 07:48
"영국 정보기관, BBC·NYT·WP 등 언론인들 이메일 수집" 영국의 정보기관 GCHQ가 BBC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언론사 기자들의 이메일을 수집해 보관했다고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5.01.20 07:46
강정호, 내달 10일 플로리다행…투수 분석 돌입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4+1년 계약한 내야수 강정호가 2월 10일 소속팀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 주 브래든턴으로 향한다. 연합 2015.01.20 07:45
남북 잇는 '한반도 종단 열차' 시험 운행 추진 광복 70주년을 맞아서 정부가 남과 북을 잇는 '한반도종단 열차'를 시범 운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안에 대해서 북한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는 미지수입니다. SBS 2015.01.20 07:45
"보철 싸게 해주겠다" 무면허 치과 시술 50대 영장 광주 북부경찰서는 의사 면허 없이 치과 진료행위를 해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2013년 10월 26일 오후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주택에서 치과용 의료장비를 갖추고 양모씨에게 보철을 해주고 250만원을 받는 등 같은해 6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광주와 여수 일대에서 22명에게 무면허로 치과 진료를 하고 2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1.20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