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더 커지고 단단해진 장충체육관 재개장 1963년 국내 최초 실내 경기장으로 개관해 '박치기왕' 김일의 레슬링 경기부터 12대 대통령 선거까지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장충체육관이 50년 만에 복합문화체육시설로 부활한다. 연합 2015.01.13 15:27
군인연금, 30년 복무 대령 매달 350만 원 수령 20년 이상 복무한 장교와 부사관은 전역 이후 군인연금을 받는데, 올해 만기 전역하는 대령은 30년 복무를 기준으로 매달 350만원, 28년 복무 기준으로 중령은 매달 311만원 정도의 국인연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5.01.13 15:26
호주 여성, 헤로인 250알 삼켜 밀수하려다 적발 호주 여성이 250알이 넘는 헤로인을 삼킨 채로 밀수하려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최근 캄보디아계 호주인인 50대 여성이 시드니 공항을 통해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5.01.13 15:20
필로폰 상습 투약·성폭행한 일당 검거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필로폰을 산 뒤 지인들과 함께 투약한 혐의로 P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H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5.01.13 15:19
농협조합원 300여 명에 굴비 돌린 출마 예정자 구속 전주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13일 조합원 수백명에게 굴비세트를 준 혐의로 농협조합장 출마예정자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북 김제의 한 농협조합원 240여 명에게 1천여 만 원 상당의 굴비세트를 택배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5.01.13 15:16
골든글로브서 '북한 풍자 연기'는 인종주의 발상 논란 2015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계 코미디언이 북한군 여장교로 분장하고 북한을 조롱하는 코믹 연기를 펼친 데 대해 '인종주의적 발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5.01.13 15:14
수사관 2천명 검찰총장 상대 전직시험 취소소송 패소 검찰 수사관들이 시험을 통해 기능직 직원을 수사관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한 대검찰청의 방침에 반발, 김진태 검찰총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연합 2015.01.13 15:12
'주말 갤노트4 대란?' 번호이동 평시에도 못 미쳐 일부에서 지난주말 삼성전자의 최신 단말기 갤럭시노트4에 대한 불법 보조금이 뿌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실제 당시 번호이동 건수는 평상시보다 크게 낮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5.01.13 15:03
보은 대청호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1시 20분 충북 보은군 회남면 남대문리의 대청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김 모군이 발견… SBS 2015.01.13 15:02
LG 이방수 전무 "사고 원인규명에 최선 노력과 협조" LG디스플레이 경기도 파주공장의 질소가스 누출로 사상자 6명이 발생한 사고와 관련, 이방수 전무는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데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연합 2015.01.13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