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서부는 산불·중부는 홍수…자연재해 몸살 호주가 새해 초부터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현지시 간으로 10일 오전, 불스브룩 지역에서 발생한 큰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계속 번지면서 임야 5천500 헥타르를 태웠습니다. SBS 2015.01.11 08:40
샌디에이고서 한인 남녀 총상 시신 발견…살인 후 자살 의심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동거하던 한국계 남녀가 이동식 주택 안에서 총에 맞은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두 사람이 다투다가 남성이 여성에게 총을 쏜 후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 중입니다. SBS 2015.01.11 08:39
호주 우버택시 운전사, 여성승객 성폭행 호주에서 우버택시 운전사가 10대 여성 승객을 성폭행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호주 경찰은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가 펼쳐졌던 지난 1일 새벽 멜버른 중심가 킹 스트리트에서 우버택시를 호출해 탑승했던 19세 여성 승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31세 운전기사를 체포해 기소했습니다. SBS 2015.01.11 08:39
"음주폭력 싫어서"…남편 술친구 집에 방화 '집유'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남편 술친구의 아파트에 불을 질러 가재도구 등을 태운 혐의로 기소된 40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1.11 08:39
변요한 "'미생'으로 이성민 선배 만나 감사" 드라마 '미생' 전과 후로 인생이 달라진 배우 변요한이 "무엇보다 이성민 선배를 만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변요한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생이라는 드라마는 내게 선물과도 같은 드라마고 참 좋은 드라마를 찍었다고 생각한다. 연합 2015.01.11 08:38
기성용 빠진 스완지, 웨스트햄과 무승부 아시안컵 축구대회 참가로 기성용이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시티가 승점 1을 추가했습니다. 스완지시티는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대1로 비겼습니다. SBS 2015.01.11 08:36
[날씨] 낮부터 점차 맑아짐…"크게 춥지 않아요" 새벽 사이에는 중북부 곳곳에 눈이 조금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현재는 충청도 일부에만 약하게 눈이 날리고 있는데요, 아침까지는 눈이나 비가 이어지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SBS 2015.01.11 07:56
대전 청소용품 공장 화재…인근 주택으로 번져 어제 오후 4시 20분 쯤 대전 서구에 있는 청소용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해당 공장과 인근 주택 두 채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SBS 2015.01.11 07:55
피치, 러시아 신용등급 투기등급 직전 'BBB-'로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기등급 직전으로 강등했습니다. 피치는 러시아의 장기 외화표시 채권발행자등급을 기존 트리플 B 에서 트리플 B 마이너스로 한 단계 내린 후, 러시아에 대한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5.01.11 07:54
연금개혁·국조특위 내일부터 본격 가동…진통 예상 국회 공무원 연금 개혁 특위와 자원외교 국정조사 특위가 내일부터 본격 가동되지만 활동 내내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연금 개혁 특위는 정치권과… SBS 2015.01.11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