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 "경제 활성화·일자리 시급" 또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올해 정부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할 과제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꼽았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구조개혁 중에는 공공부문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지목했습니다. SBS 2015.01.01 20:46
"인적 쇄신해야" 74.5%…대선후보 반기문 1위 SBS가 새해를 맞아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 같은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10명 중 7명을 넘었습니다.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에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위를, 문재인 의원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5.01.01 20:46
中 새해 행사장서 가짜 돈 주우려다 36명 사망 그런가 하면 새해맞이 행사장에서 참사도 잇따랐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선 가짜 돈을 주우려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넘어지면서 36명이 숨졌습니다. 또, 일본 여행 중이던 한국 고등학생은 운하 뛰어들기에 참여했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5.01.01 20:43
美 뉴욕 '100만 인파'…지구촌 새해맞이 축제 지구촌 곳곳에선 새해맞이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꿈이 가득한 새해 첫날 세계인들의 표정을 최효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는 100만 인파가 모여 새해를 축하했습니다. SBS 2015.01.01 20:43
친구 손잡고 결승선으로…행복의 시작 '배려' 노인 빈곤율 OECD 국가 중 1위, 자살률 역시 OECD 국가 중 1위. 분명 물질적으론 예전보다 풍요로워졌는데,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생존과 경쟁만 강조하다 보니, 같이 살아가는 이웃과 동료에 대한 예의와 관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은 아닐까요? SBS는 올해의 어젠다를 "배려, 대한민국을 바꿉니다"로 정했습니다. SBS 2015.01.01 20:43
이산가족, 절반 가까이 사망…'시간이 없다' 조금 전에 보신 것처럼 이산가족들은 마냥 앉아서 통일을 기다릴 수 없는 절박한 심정들입니다. 애끓는 분단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전체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가운데 벌써 절반이 넘는 분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 2015.01.01 20:43
광복·분단 70년의 현실…진정한 광복은 통일 지금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강원도 양양에 있는 38선 표석 앞입니다.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남과 북으로 가르는 38선은 1945년 8월 15일 광복 직후에 미국과 소련의 합의 속에 그어졌습니다. SBS 2015.01.01 20:42
여 "임중도원"-야 "통합 최우선"…분주한 하루 정치권도 오늘 바빴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국립현충원과 전 대통령들의 자택을 방문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는데, 새해 각오로는 소통, 화합, 통합 뭐 이런 것들이 많았습니다. SBS 2015.01.01 20:24
올해 첫둥이 3.5kg 남자 아기…새해 첫 기록들 마무리는 비록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가 많지만, 새해에는 누구나 가슴에 소망 하나쯤은 품고 출발을 하죠? 오늘은 유난히 추웠는데 류란 기자가 거리로 나가 우리 이웃들의 신년 각오, 희망, 그리고 새해 첫 기록들을 담아 왔습니다. SBS 2015.01.01 20:17
희망의 2015년 밝았다…하늘에서 본 새해 모습 보신 것처럼 2015년 새해 벽두부터 남북관계에는 훈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제도 좀 나아지면 더 좋을 텐데요. 소환욱 기자가 헬기를 타고 새해 첫날 아침 풍경을 스케치했습니다. SBS 2015.01.0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