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해 우려' 화장품 자진 회수·폐기해야 내년 상반기부터 화장품 업자는 국민 건강에 위해 우려가 있는 화장품을 즉각 자진 회수해 폐기처분하고 그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뒤부터 시행됩니다. SBS 2014.12.31 07:49
뉴욕에 울리는 역사의 외침…뮤지컬 '위안부' 일본군 강제 위안부의 참상을 소재로 한 뮤지컬이 미국 뉴욕에서 무대에 오릅니다. 민감한 역사적 사실을 대중예술과 접목한 시도에 뮤지컬의 본 고장 뉴욕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4.12.31 07:48
'세탁기 파손' 혐의 LG전자 사장 15시간 조사 삼성 세탁기 파손 사건과 관련해, LG전자 조성진 사장이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와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 SBS 2014.12.31 07:48
[생활경제] 도시가스 요금 평균 5.9% 인하 2015년 새해엔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5.9% 정도 내려갑니다. 가구당 한 달에 6천 원 정도 요금 부담이 줄어듭니다. 간추린 경제 소식, 김용태 기자입니다. SBS 2014.12.31 07:47
폭발물로 현금지급기 털려다 '깜짝'…줄행랑 늦은 밤 현금 자동인출기 앞에서 한 남성이 서성거립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얼굴도 수건으로 다 가린 모습, 어딘가 좀 수상합니다.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불을 붙여 현금 지급기 안으로 던져넣는 순간, 갑자기 큰 폭발이 일어나면서 뒤로 튕겨져나갔습니다. SBS 2014.12.31 07:47
불 난 카페리 생존 증언 "정글의 법칙이 지배" 400명이 넘는 사람을 태우고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다 불이 난 카페리, 이 사고에 대한 생생한 증언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승객들은 화재가 발생하고 한참이 지나서 경보음이 울렸고 승무원들이 별도의 대피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4.12.31 07:46
월드컵 참패 후…브라질 축구스타 인기 시들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축구 스타들의 인기가 시들해졌습니다. 최고의 광고 모델이었는데 이젠 예전 같지 않습니다. 이유는 바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이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SBS 2014.12.31 07:46
혼자 그린 '세계 최대 벽화'…기네스북 등재 기네스북에 올라간 세계 최대의 벽화 보러 가시죠, 아르헨티나의 수도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주거지에 다양한 시민들의 모습이 그려진 아름다운 벽화가 있습니다. SBS 2014.12.31 07:44
경기 이천서 구제역…4년 만에 수도권 뚫렸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돼지를 많이 키우는 경기도 이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충청지역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4년 만에 수도권까지 번진 겁니다. 정부는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4.12.31 07:44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과속하면 과태료 2배 오늘부터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에서 과속하다 적발되면 지금보다 과태료도 2배, 벌점도 2배로 늘어납니다. 꼭 단속 때문이 아니더라도 보호구역에선 안전운전이 필요합니다. SBS 2014.12.31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