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출마' 젭 부시, 기업자문·고액강연 잇달아 중단 미국 여야 대선후보군 가운데 대선출마 의사를 최초로 밝힌 공화당 소속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기업 자문과 고액 강연을 잇달아 중단했다. 연합 2014.12.27 04:19
소니 PSN 사흘째 다운…MS 엑스박스 라이브는 복구 소니의 온라인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가 사흘 연속으로 다운됐습니다. 전날 접속 장애를 겪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라이브는 복구됐습니다. SBS 2014.12.27 04:12
영화 '인터뷰', 개봉일 불법 다운로드 75만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뿌린 미국 영화 '인터뷰'가 출시와 동시에 불법 다운로드의 주된 표적이 됐다. 폭스 방송 등 미국 언론은 P2P 기반 파일공유 사이트인 빗토런트의 발표를 인용해 전 세계적으로 '인터뷰'를 불법 다운로드한 건수가 75만 건에 달한다고 26일 보도했다. 연합 2014.12.27 04:10
검찰, '문건 유출 혐의' 조응천 17시간 넘게 조사 청와대 문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뒤 오늘 새벽 귀가시켰습니다. 어제 오전 10시께 출석한 조 전 비서관은 17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뒤 오늘 새벽 3시 반쯤 조사를 마쳤습니다. SBS 2014.12.27 04:00
미국 최저임금 인상 '대세'…새해 20개주 상향조정 미국 공화당의 반대에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는 시간당 최저임금의 인상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진보성향인 경제정책연구소에 따르면 미국 내 20개 주와 워싱턴DC가 새해 1월1일부터 최저임금을 인상합니다. SBS 2014.12.27 03:59
중국, 지급준비제도 완화…266조 대출 증가 기대 중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은행들의 지급준비율 제도를 완화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24일 중국 인민은행은 20여 개 은행 대표들을 소집해 비공개회의를 가졌습니다. SBS 2014.12.27 02:16
쓰러지는 나무에 "쿵"…땔감 베던 50대 숨져 땔감을 구하러 산에 오른 50대 남성이 일행이 벤 나무에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경북 안동시 계곡리의 한 야산에서 59살 유 모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SBS 2014.12.27 01:54
군납 야전상의 '몰아주기' 현역 대령 등 구속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군대 야전상의 납품 물량을 특정 업체에 몰아준 혐의로 방위사업청 소속 김 모 대령과 김 모 부장을 구속했습니다. 고등군사법원 보통부와 서울중앙지법은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두 사람의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4.12.27 01:54
보안업체 "'원전' 악성메일 공격 10월에도 유포" 지난 9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악성코드 공격과 관련해 지난 10월에도 유사한 악성코드가 국내에 유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 국내 인터넷 보안업체는 지난 10월 중국 연변에서 열린 국제학술행사의 참석자들에게 유포된 이메일 악성코드가 지난 9일 한수원 공격당시 악성코드의 확장자와 상당부분 겹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4.12.27 01:53
시진핑 "홍콩 정치개혁, 국가안보·주권에 도움돼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홍콩의 정치개혁이 국가 안보와 주권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어제에서 홍콩 행정수반인 렁춘잉 행정장관을 만났습니다. SBS 2014.12.27 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