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추위 속 곳곳에 눈…"출근길 주의하세요" 오늘 강추위 속에 서쪽 지방 곳곳엔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빙판길이 많아서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충청 이남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더 오겠고요. SBS 2014.12.21 21:26
강정호 "아시아 유격수 실패? 나는 성공하겠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앞에 둔 강정호 선수가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출신 유격수가 빅리그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4.12.21 21:26
기성용, 가만히 서있다가 결승골…행운의 골!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선수가 좀처럼 보기 드문 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기성용이 팀 동료 셸비에게 공을 내주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합니다. SBS 2014.12.21 21:24
법안 쌓였는데…임시국회 열어놓고 해외출장 연말 국회가 열리고 있지만 알고 보면 해외 출장 간 의원들이 적지 않습니다. 올 연말은 유독 많습니다. 이경원 기자입니다. 여야는 민생 경제법안을 처리하겠다며 지난 14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었습니다. SBS 2014.12.21 21:22
땅 팔고 건물 팔고…지자체 '빚 줄이기' 총력 재정난을 겪는 자치단체들이 빚을 갚기 위해 땅도 팔고 건물도 팔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산하 공기업의 부채는 현재 100조 원을 넘었습니다. SBS 2014.12.21 21:20
오프라인 점포 없는 '인터넷 은행' 설립 허용 검토 전세계적으로 IT 기술과 결합한 온라인 금융, 이른바 핀테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우리나라에도 이르면 내년에 오프라인 점포가 없는 인터넷 은행의 설립이 허용될 전망입니다. SBS 2014.12.21 21:18
거짓 난무한 2014년…올해의 사자성어 '지록위마' 지록위마,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입니다.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 부른다는 건데, 중국 옛 진나라 시절 실권을 장악한 환관 조고가, 황제와 조정 신하들 앞에서 사슴을 말이라 우긴 뒤, 여기에 토를 단 사람들을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죄를 씌워 죽였다는 고사에서 유래됐습니다. SBS 2014.12.21 21:16
"산후조리원 1,2층만 신설 허용"…비싼 요금 우려 건물 고층에 산후조리원이 있다면 불이 났을 때 아기는 물론 산모까지 대피하기 쉽지 않겠죠. 앞으로 새로 생기는 산후조리원은 1, 2층에만 짓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SBS 2014.12.21 21:12
美 여대생 눈에 비친 한국 교육…'다큐'로 제작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교육정책을 여러차례 칭찬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한 미국 여대생이 수능과 대학에 모든것을 걸다시피하는 우리교육 현실을 장편 다큐멘터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SBS 2014.12.21 21:09
美 흑인, 경찰 2명 사살하고 스스로 목숨 끊어 미국 뉴욕에서 흑인 남성이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두 명을 총을쏴 숨지고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의 흑인차별에 대한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또 다른 갈등이 생길 것 같습니다. SBS 2014.12.21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