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하던 외제 차, 기다렸다는 듯 '쾅'…보험 사기 자동차 보험 사기 중에 특히 외제 차가 악용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외제 차로 일부러 사고를 낸 뒤 수리비로 현금을 챙긴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SBS 2014.12.08 20:40
박 대통령 "한반도 평화 통일, 세계 인류에 대박"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통일은 인류에 대박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꽉 막힌 남북관계를 어떻게든 풀어보자는 생각 같습니다. 이승재 기자입니다. SBS 2014.12.08 20:34
강원도 "日과 분산 개최? 올림픽 반납하겠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의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어제 평창 동계올림픽 일부 종목을 다른 나라에서 나눠서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마는 강원도의 반응이 오늘 나왔습니다. SBS 2014.12.08 20:32
"오룡호, 자격 미달 선장에 필수 선원도 부족" 베링 해에서 침몰한 오룡호는 1등 항해사가 선장을 맡은 걸 비롯해서 핵심 선원들이 법이 정한 자격을 갖추지 못했던 걸로 밝혀졌습니다.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SBS 2014.12.08 20:29
큰 눈 온다더니…서울 공식 적설량 0cm, 왜? 반면에 서울에는 당초 예보와는 달리 눈이 거의 안 왔습니다. 눈구름이 서울을 비껴서 남쪽으로 내려가더니 충청과 남부에 잔뜩 눈을 뿌린 겁니다. 남정민 기자입니다. SBS 2014.12.08 20:25
거대 주차장 돼버린 도로…부산·경남 '교통대란' 오늘 새벽부터 부산·경남에 예고 없이 눈이 내려서 곳곳이 마비됐습니다. 양은 별로 많지 않았는데 대비할 생각을 못 해서 교통 대란에다가 휴교하는 학교까지 나왔습니다. SBS 2014.12.08 20:22
여당 소장파 "박 대통령, 소통 강화해야" 쓴소리 그런데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여당 소장파 의원들이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대통령의 소통 부재가 원인이라는 겁니다. 대통령을 열심히 엄호한 당 지도부와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SBS 2014.12.08 20:20
[단독] "정보 분실 경찰관도 언론사에 문건 유출" 검찰은 당초 문건 유출의 유력한 용의자로 박관천 경정을 지목했었죠. 그런데 박 경정뿐만이 아니라 문건이 잠시 보관됐던 서울경찰청 정보 분실의 경찰관들도 문건을 유출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4.12.08 20:17
"청와대 문건 최초 제보자는 前 지방국세청장"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문건에 언급된 비밀회동의 제보자로 박 모 전 지방 국세청장을 지목했습니다. 검찰은 문건을 작성한 박관천 경정을 다시 불러서 박 전 청장과 대질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4.12.08 20:12
오늘의 주요뉴스 1. 정윤회 씨 국정개입 의혹 문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문건 내용을 처음 제보한 것으로 추정되는 前 국세청 지방청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정윤회 씨는 모레 검찰에 출석합니다. SBS 2014.12.08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