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상 "센카쿠 열도에는 영토문제 없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에 영토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본의 입장이라고 11일 말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중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과 일본이 7일 발표한 4대 원칙에 센카쿠 열도 등을 둘러싼 의견 차이가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과 관련, '센카쿠 열도에 영토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견해에는 전혀 변화가 없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11일 기자회견에서 답했다. 연합 2014.11.11 14:13
인천∼백령도 신규 여객선 취항…534t급 '코리아킹호' 세월호 사고 여파로 청해진해운의 운항 면허가 취소된 인천∼백령도 항로에 신규 대체 여객선이 투입됐다. 인천시 옹진군은 인천∼백령도 항로에 고려고속훼리의 코리아킹호가 취항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합 2014.11.11 14:12
요미우리 "일본정부, 외국인 불법조업 벌금 인상" 일본 정부와 여당은 불법 조업을 하다 당국에 적발된 외국인에게 부과하는 벌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벌금의 최고액은 3천만 엔 우리 돈 2억 8천만 원으로 인상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4.11.11 14:11
캐나다군 IS작전 현지기지명에 테러희생자 이름 사용 캐나다군 IS작전 현지기지명에 테러희생자 이름 사용 조재용 통신원 = 대 이슬람국가 군사작전에 참여 중인 캐나다군의 기지 명칭이 최근 캐나다 내 테러 희생 군인의 이름을 따 지어진다. 연합 2014.11.11 14:10
"마지막 한 명까지" 세월호 실종자 수색 210일 사투 "마지막 한 명까지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포기할 수 없었다." 설레는 수학여행길에 오른 고교생 등 476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가 4월 16일 침몰했다. 연합 2014.11.11 14:02
압구정 분신 경비원 노제…"비인격 대우에 한 맺혀" "우리가 명의에요. 출근할 때 쓸개를 빼놨다가 퇴근할 때 다시 넣는 생활을 매일 반복합니다." 입주민들의 비인격적인 대우에 격분해 분신한 경비원 고씨의 노제가 11일 오전 그의 생전 직장이었던 서울 압구정 신현대 아파트에서 열렸다. 연합 2014.11.11 14:01
세월호 실종자 가족 '수색종료' 수용 배경은 정부가 세월호 실종자 가족 전원이 동의했다며 수색종료를 선언했다. 그동안 수색작업을 지속해 줄 것을 줄기차게 요구해왔던 가족들이 이를 수용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 2014.11.11 14:00
10나노급 나노구조체 인쇄·전사기술 세계 최초 개발 팔만대장경을 A4용지 한 장에 인쇄할 수 있는 초미세 인쇄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정연식 교수와 나노종합기술원 박재홍 박사 공동 연구팀은 1억분의 1에 해당하는 10나노급의 초미세 나노구조체를 인쇄해 원하는 물질에 옮기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11 13:52
[생생영상] '일본 공항서 입국 거부' 이승철이 밝힌 당시 상황 가수 이승철씨가 SBS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9일 일본에 입국하려다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던 당시 상황을 소상히 설명했습니다. 이승철씨는 지인… SBS 2014.11.11 13:52
김광현 포스팅 금액 생각보다 낮아…SK 수용 놓고 고민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노리는 김광현과 소속팀 SK 와이번스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오늘 오전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전달된 김광현의 포스팅 금액은 생각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4.11.11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