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맥주' 경쟁 치열해진다 오비맥주가 'OB골든라거'를 업그레이드한 '더 프리미어 OB'를 출시하면서 몰트맥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연합 2014.11.11 14:33
[속보] 세월호 기관장 살인죄 인정·선장은 살인 무죄 사상 최악의 해상사고로 기록된 세월호 참사의 핵심 책임자인 이준석) 선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36년을 선고했습니다. 살인 혐의와 관련해 재판부는 이 선장에 대해서는 무죄를, 기관장 박 모 씨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4.11.11 14:31
'보정용 속옷이 의료기기?' 한경연, 황당규제 38건 제시 압박용 밴드로 제작된 보정용 속옷은 치료가 아니라 미용을 주목적으로 사용하지만 관련법상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에 반해 압박용 밴드를 활용한 스포츠용품은 의료기기 품목에서 제외돼 있다. 연합 2014.11.11 14:30
백규정·고진영·김민선, KLPGA 마지막대회 같은 조 격돌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다투는 백규정과 고진영,김민선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 포스코 챔피언십 에서 첫날 같은 조로 정면 승부를 벌입니다. SBS 2014.11.11 14:22
"10년 후 최고 유망직업, 가스·에너지 기술자" 10년 후 전망이 밝은 직업으로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 보건위생 및 환경 검사원, 항공기 정비원, 음식 서비스 관련 관리자, 사회복지사 등이 꼽혔다. 연합 2014.11.11 14:21
펑리위안에 담요 덮어주는 푸틴 사진 '화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일 저녁 야외 행사에서 중국의 '퍼스트레이디'인 펑리위안 여사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중국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연합 2014.11.11 14:19
미 중북부 첫 폭설……미네소타 최대 42cm 쌓여 지난 겨울 북극성 한파와 폭설로 곤욕을 치른 미국 중북부 지역에 이번 겨울 첫 폭설이 내렸습니다. 노스·사우스다코타와 와이오밍,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 주 일원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곳에 따라 20∼42cm에 달하는 눈이 쏟아졌습니다. SBS 2014.11.11 14:17
프로야구 윤석민, 전 동료 KIA 선수들과 합동훈련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한 시즌을 보낸 오른손 투수 윤석민이 전 소속팀 KIA 타이거즈의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한다. 연합 2014.11.11 14:16
중국 '인공위성·무인기 스모그 감시' 농촌으로 확대 중국 정부가 스모그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인공위성과 무인기 등 첨단장비를 동원한 오염원 감시를 베이징 등 수도권 일대에서 지방으로 확대하고 있다. 연합 2014.11.11 14:15
만취 10대, 80대 노인에 주먹질해 코뼈 부러뜨려 부산 동부경찰서는 11일 술에 취해 8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K군은 지난 5일 오전 8시 40분께 부산시 동구 범일동의 한 골목에서 폐지를 줍는 A씨의 얼굴을 때리고 이를 말리던 A씨의 형 B씨에게도 주먹을 휘둘러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4.11.11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