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채용제도 개편…직군별 평가 방법 달라져 삼성그룹의 채용제도가 크게 바뀝니다. 기존엔 필기시험이 중요했지만, 앞으로는 직군별로 평가 방법이 달라집니다. 김범주 기자입니다. 한 해 두 번, 대규모 필기시험으로 입사자를 뽑아왔던 삼성그룹이 내년 하반기 채용부터 제도를 크게 바꾸기로 했습니다. SBS 2014.11.05 12:26
[생생영상] 한국시리즈 1차전…'수비의 요정들' 화끈한 대결 어제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넥센 경기에서 '수비의 요정'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삼성의 박석민과 넥센의 강정호가 번갈아 가며 강습 타구를 잡아내는 기가 막힌 호수비를 선보였는데요. SBS 2014.11.05 12:26
청운동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 '철수'…광화문은 당분간 유지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 청운동 농성장을 오늘 철수합니다. 국회 농성장도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데, 광화문 농성장은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4.11.05 12:19
경기교육청 누리과정 6천 405억 미편성…전국 첫 현실화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유치원을 포함한 누리 과정 예산의 절반 이상을 편성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시도교육감협의회가 누리 과정 예산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료를 편성할 수 없다고 선언한 이후 처음입니다. SBS 2014.11.05 12:16
이통 3사, '아이폰6 대란' 사과…재발 방지 약속 이동통신 3사가 지난 주말 벌어진 아이폰6 보조금 대란에 대해 일제히 공식 사과했습니다. KT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단통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전 예약 가입자 위주로 영업을 하고 유통 채널에서 페이백 등 불법 영업을 하지 않도록 강력한 지침을 전달했으나 일부 유통점이 경쟁 대응 과정에서 시장 혼탁에 동조하게 된 점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05 12:13
둘째 계획 없는 이유 37% "돈이 많이 들어서" 둘째 아이 출산 계획이 없는 한 자녀 부모 가운데 37%는 그 이유를 "돈이 많이 들어서"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달 27∼29일 아이 한 명을 둔 부모 684명을 대상으로 '제5차 저출산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14.11.05 12:12
김수창 음란행위 처벌수위 광주고검 시민위서 결정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 대한 처벌 수위가 결국 검찰시민위원회에 의해 결정된다. 제주지검은 김 전 지검장 사건이 전국적으로 이목이 집중된 만큼 공정한 결정을 위해 오는 10일 열리는 광주고검 시민위원회에 회부했다고 5일 밝혔다. 연합 2014.11.05 11:55
박진영 "JYP 위기? 시스템 실험중…1등 아니니 부담없죠" 지난 1994년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비닐 바지를 입고 '날 떠나지마'를 부르던 박진영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았습니다. "20주년이 실감 나지 않는다"는 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댄스 가수로 성공했고 2001년 설립한 JYP엔터테인먼트, 비, 원더걸스, 투피엠, 미쓰에이 등을 프로듀싱하며 걸출한 스타를 배출했습니다. SBS 2014.11.05 11:54
"홍준표 지사 무상급식비 지원 중단 철회하라" 안전한 학교 급식을 위한 경남연대는 5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무상급식비 지원 중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경남연대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촉구한 뒤 "경남도는 경남교육청과 상호 신뢰의 원칙 아래 친환경 무상급식을 발전시키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서로 진정성 있게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4.11.05 11:50
택시 타고 강도로 돌변한 '무서운 십대들' 덜미 서울 마포경찰서는 흉기로 택시 기사를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이날 0시 35분께 서울 마포구에서 60대 택시기사를 위협해 현금 7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4.11.05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