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법 시행 한 달…신고 늘었는데 인력 태부족 '아동 학대 특례법'이 시행된 지 이제 한 달이 지났습니다. 법 시행 이후에 아동 학대 신고 건수가 크게 늘었는데, 상담 인력은 물론이고 보호기관까지 턱 없이 부족해서 여전히 많은 어린이가 보호 사각지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4.11.01 21:20
씨름에 푹 빠진 '美 거인 청년'…"천하장사 꿈꾼다" 한국 씨름에 매료돼 4년째 천하장사에 도전하는 미국 청년이 있습니다. 키가 무려 2m 33cm나 되는 흑인 청년인데 씨름에 대한 사랑이 남다릅니다. SBS 2014.11.01 21:13
동남아 스카이라인, 한국이 그린다…건설도 '한류' 동남아에서의 '건설한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말레이시아의 초고층 빌딩 대부분은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작품입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리 기업들이 동남아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그리고 있습니다. SBS 2014.11.01 21:08
프로 배구, '시몬 효과' OK저축은행 3연승 프로배구에서는 쿠바 용병 시몬의 돌풍이 거셉니다. 시몬을 앞세운 OK저축은행은 개막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쿠바 국가대표 출신 시몬의 스파이크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SBS 2014.11.01 21:07
'슈틸리케의 황태자' 남태희-이근호 나란히 2골 활약 카타르 프로축구리그에서 뛰는 남태희와 이근호 선수가 나란히 두 골을 터뜨렸습니다. 중동 원정에 나설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골 감각을 끌어 올렸습니다. SBS 2014.11.01 21:06
일본 속 한류 고전…몇몇 대형공연만 '외발 뛰기' 한일관계가 냉각되면서 일본의 한류 산업도 고전하고 있습니다. 현지화에 성공한 몇몇 K팝 스타들의 대형 공연만 활기를 띠고 있을 뿐입니다. 도쿄에서 최선호 특파원입니다. SBS 2014.11.01 21:03
美 내수 살리는 '핼러윈 효과'…매장마다 '북적북적' 어제 10월 31일은 미국인들이 축제로 즐기는 핼러윈이였습니다. 이때마다 아이들에게 줄 사탕, 또 분장할 의상이나 장식 사느라고 미국인들이 주머니를 여는데, 올해는 경기가 좋아지고 있어서 효과가 더 좋았다고 합니다. SBS 2014.11.01 21:01
연어 씨 마른다…알만 노리는 불법 낚시꾼 극성 해마다 이맘때면 연어떼가 바다에서 산란을 하려고 동해안 하천으로 올라옵니다. 그런데, 연어가 알을 낳기도 전에 낚시꾼들이 불법으로 잡아버리는 바람에 연어의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SBS 2014.11.01 20:59
김정은, 완공 직전 '평양 공항청사' 들러 "재설계하라"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거의 다 지은 평양 국제공항 신축 공사장에 나타나서, 돌연 공사를 중단시켰습니다. 주체성, 또 민족성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게 이유인데, 설계를 다시 하라고 까지 해서, 배경이 궁금해집니다. SBS 2014.11.01 20:57
붉게 물든 가을 산…단풍에 담긴 '생존 전략' 가을 단풍이 최고 절정입니다. 사람에게는 보기 좋은 풍경이지만 단풍잎이 스스로 붉어지는 데는 생존의 이유가 있습니다. 박세용 기자입니다. 가을 산이 온통 붉게 물들었습니다. SBS 2014.11.01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