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의석수 늘고 영·호남 의석수 줄어든다 헌재의 결정으로 당장 지역별 의석 수가 바뀌어야 하게 됐습니다. 지금 지역구 의석 수인 246석을 유지한다고 치고 인구 편차를 3대 1에서 2대 1로 바꾸려면, 인구가 적은 지역은 다른 지역과 합치고, 또 인구가 많은 지역은 반대로 나누어야 합니다. SBS 2014.10.30 20:16
"선거구, 헌법불합치…인구편차 2:1 이하로"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 지역선거구의 인구 편차를 지금의 3대 1에서 2대 1 이하로 바꾸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구가 가장 많은 선거구의 인구 수가 가장 적은 선거구 인구 수의 2배를 넘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SBS 2014.10.30 20:16
사상 첫 '유기징역 45년'…상해치사 법정 최고형 징역 45년은 상해치사 범죄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법정 최고형입니다. 유기징역 45년이 선고된 건 우리 사법 사상 처음입니다. 김요한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14.10.30 20:14
윤일병 가해자 징역 45년…살인죄 적용 안해 윤 일병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가해 병사들에 대한 군사법원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범행을 주도한 이 모 병장에게 징역 45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4.10.30 20:12
리퍼트 美 대사 "한미, 매우 소중·특별한 동반자관계"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 미국대사는 "한미관계는 매우 소중하고 특별한 동반자 관계"라면서, "한미관계는 공동의 희생과 가치관, 역사 그리고 문화에 대한 깊은 존중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0.30 20:04
오늘의 주요뉴스 1. 가혹행위와 폭행으로 28사단 윤 일병을 숨지게 한 가해병사들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주범인 이 모 병장에게는 사상 최고 유기징역형인 징역 45년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4.10.30 20:04
[생생영상] 윤일병 어머니 "살인이 아니라니…이 나라 떠나겠다" 오열 오늘 경기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된 윤 일병 사건 선고 공판에서 군사법원은 가해자 이모 병장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모 병장과 함께 살인죄로 기소된 하모 병장 등 3명에게는 징역 25∼30년이 선고됐고, 폭행을 방조한 의무반 의무지원관 유모 하사와 선임병의 지시로 폭행에 가담한 이모 일병에게는 각각 징역 15년과 징역 3월에 집행유예 6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4.10.30 19:5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2014년 10월 30일) ▶윤 일병 가해 병장 '징역 45년' 선고 ▶헌재 "선거구 인구 편차 3배->2배로 줄여라" ▶정부, 월세대출 도입… SBS 2014.10.30 19:41
"택시기사 10명중 9명꼴로 요추질환" 오랜 시간 앉아서 운전하는 택시 기사들이 디스크, 척추 협착증 , 퇴행성 측만증 등의 요추질환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조재환 교수팀은 40세 이상 택시기사 163명을 대상으로 X-선 검사 및 설문조사를 한 결과, 91%에서 요추질환이 의심되는 퇴행성 변화가 관찰됐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2014.10.30 19:36
리퍼트 美대사, 임신 6개월 아내와 함께 한국도착 마크 리퍼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은 30일 오후 부임을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인천공항 도착 뒤 귀빈실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서 미리 준비한 도착성명을 발표했다. 연합 2014.10.30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