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호박' 타고 강 건너는 사람들…무슨 사연? 이곳은 미국 유타주입니다. 사람들이 호수에서 노를 젓고 있는데, 둥근 호박을 타고 있습니다. 이거 진짜 호박입니다. 사람이 탈 수 있을 정도의 저 거대한 호박은 이름도 자이언트 호박인데요. SBS 2014.10.20 07:35
70m 높이 외줄서 걷기…아찔한 '슬랙라이닝' 슬랙라인이라는 익스트림 스포츠가 있습니다. 외줄타기와 비슷한데 줄이 느슨해서 더 어렵다고요. 중국으로 가보겠습니다. 여기는 중국 저장성입니다. 안전장치를 점검하고 있는 이 남성, 오늘의 도전자인데요. SBS 2014.10.20 07:34
北, 군사분계선 접근해 총격전…"의도적인 도발" 북한군이 어제 경기도 파주의 군사분계선에 접근해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북한이 토요일에 이어 이틀 연속 의도적인 도발을 한 건 남북 고위급 접촉을 앞두고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SBS 2014.10.20 07:33
전국에 요란한 가을비…"낮 기온도 쌀쌀해요" 월요일 아침 출근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비치고는 양도 꽤 많고 요란합니다. 자세한 날씨, 정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4.10.20 07:28
3층 건물 원룸서 화재…방 안에 있던 30대 질식사 어젯밤, 전북 군산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누전과 엔진과열 때문에 차에 불이 나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창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SBS 2014.10.20 07:26
경기도·성남시 "협의·지원 없었다"…주최 도용 논란 이렇게 큰 사고가 난 행사의 주최가 누군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관사 이데일리가 명의를 도용해서 경기도와 성남시를 주최 측에 포함시켰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4.10.20 07:24
"서류에만 존재했던 안전요원…당사자도 몰랐다" 16명이 숨진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현장에 안전요원이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류상에만 이름이 쓰여 있었는데 이들은 자신이 안전요원인지도 몰랐습니다. SBS 2014.10.20 07:22
줄다리기 줄 끊어져 수십 명 부상…현장 아수라장 울산의 한 전통 축제에서 줄다리기 도중 줄이 끊어져 참가자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두꺼운 줄이 끊어진 것도 황당한데, 주최 측은 사고 수습과 안전 조치보다 남은 행사 일정을 진행하는 데 더 급급했습니다. SBS 2014.10.20 07:19
푸껫서 쾌속정-대형 어선 충돌…한국인 2명 실종 태국 남부의 휴양지, 푸껫 인근 해상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쾌속정이 대형 어선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쾌속정에 타고 있던 한국인 4명 가운데 2명이 실종됐습니다. SBS 2014.10.20 07:16
'풀타임 활약' 기성용…스완지시티, 스토크시티에 역전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선수가 스토크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기성용은 슈팅을 네 차례나 시도했고 이 가운데 세 번이 유효 슈팅이었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골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4.10.20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