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단 "증인 싸움 구태…해외국감 내실 의문" 이제 막 1주차를 끝낸 올해 국정감사에서 가장 눈살을 찌푸리게 한 부분은 '증인 채택'을 둘러싼 공방이었다. 10여년째 국감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홍금애 집행위원장은 1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해마다 국감 때면 연례행사처럼 증인 채택을 둘러싼 공방이 반복되는데 올해도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증인을 둘러싼 여야의 싸움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연합 2014.10.12 06:33
'이효리 콩' 렌틸콩이 뭐길래…'슈퍼곡물' 인기 폭발 '렌틸콩'을 필두로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각종 '슈퍼곡물'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2일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렌틸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100배나 증가했다. 연합 2014.10.12 06:32
시뻘건 불길이 '활활'…공장 화재로 1명 얼굴·팔 화상 경기 화성의 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다쳤습니다. 이밖의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소환욱 기자입니다. 2층 건물의 창문 밖으로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SBS 2014.10.12 06:23
[날씨] 태풍 '봉퐁' 간접 영향…한라산 최고 150mm 비 계속해서 한반도에 주고 있는 간접 영향까지 짚어드리면요. 오늘 새벽 4시를 기해서 제주도 남쪽 먼 바다부터 남해동부 먼 바다에 있던 풍랑경보가 태풍경보로 대치됐습니다. SBS 2014.10.12 06:19
아이폰 6 나왔지만…美 매체 "최고 스마트폰은 갤럭시 S5" 애플의 첫 대화면 스마트폰들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시장에 나왔지만, 미국 유명 소비자잡지는 여전히 갤럭시S5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는 12일 공개한 10월 스마트폰 평가에서 갤럭시S5에 79점을 부여해 6개월 연속 최고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 연합 2014.10.12 06:09
금품수수·성폭행 비위 교사, 교감 승진 못한다 앞으로 금품·향응 수수, 성폭행, 성적조작 등의 비위를 저지른 교원은 승진자격이 돼도 교감으로 승진할 수 없게 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연합 2014.10.12 06:07
제주도 남쪽 먼바다 06시 태풍경보 대치 제주지방기상청은 12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의 풍랑경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다. 기상청은 북상하는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이날 이 해역의 물결이 5∼9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연합 2014.10.12 06:01
일그러진 미국의 '팁 문화'…부정적 관행 잇단 도마 미국 내에서 `팁 문화'의 부정적 관행이 잇따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팁은 식당과 호텔 등에서 서비스가 좋았거나 특별한 용건을 의뢰했을 때 얹어주는 `행하' 개념이지만, 지금은 하찮은 서비스를 받아도 의무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골칫덩이'로 변질한 지 오래다. 연합 2014.10.12 06:01
"국내 4대 정유사, 거래소 통해 휘발유 비싸게 팔아" 국내 4대 정유사가 유가 안정을 위해 도입된 한국거래소 석유 현물 전자상거래를 통해 오히려 장외보다 비싸게 휘발유를 공급하고도 거액의 세금 환급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4.10.12 05:59
충북 음성서 포탄 발견…軍 수거 11일 오전 9시 10분께 충북 음성군 읍내리 소방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던 안모 씨가 재래식 포탄 한 발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연합 2014.10.12 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