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南, 친미사대 할지 동족과 손잡을지 선택해야" 북한의 대남 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는 대변인 담화에서 남측 당국이 친미 사대를 계속할지, 아니면 동족과 손잡을지 책임 있는 선택을 하라고 촉구했습… SBS 2017.09.15 23:58
EU의 대북 제재 대상 개인 104명, 기관 59개로 늘어나 유럽연합는 15일 유엔 안보리가 지난 11일 채택한 대북 제재결의 2375호에 따라 박영식 북한 인민무력상과 노동당의 중앙군사위·조직지도부·선전선동부 등 3개 핵심 기관을 제재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9.15 23:46
신고리 건설재개 측 "시민행동, 공론화 승복 의사 밝혀야" 신고리 5·6호기 공론조사 과정에 참여하는 '건설재개' 측이 '건설중단' 측의 공론화 보이콧 움직임을 비판했다. 한국원자력학회 등 건설재개 측 대표단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은 10월 20일까지 진행될 공론화 과정에서 본인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지금과 같이 지속해서 '공론화 탈퇴'를 거론할 것인지, 공론화 결과에 승복할 의사가 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합 2017.09.15 23:45
美군축대사 "모든 대북옵션 유지…지금은 외교적 트랙 위" 북한이 15일 새벽 또다시 일본 영공을 통과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했지만, 미국은 외교적 해법에 무게를 두겠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연합 2017.09.15 23:43
트럼프, 런던 테러에 "反이민정책 더 확대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영국 런던 지하철 폭발물 테러사건과 관련해 '반이민'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더 엄격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9.15 23:43
멕시코 "北 탄도 미사일 발사 규탄…국제평화 위협" 멕시코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실험을 강력히 비난했다. 멕시코 정부는 15일 외교부 성명에서 "로켓 기술을 활용해 일본 영토를 통과한 북한의 제14차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고 단호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9.15 23:42
유엔 "세계 기아인구 증가 반전…전체 인구 11%, 영양 부족"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감소하던 기아 인구가 작년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발표된 유엔의 '2017 세계 식량안보 및 영양 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만성적인 영양부족 상태에 놓인 사람들은 세계 전체 인구의 약 11%에 해당하는 8억1천50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9.15 23:38
올브라이트 "북한에 뭔가 하는 게 이익임을 중·러에 이해시켜야"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전 국무장관은 15일 북한의 잇단 핵·미사일 도발을 억제할 방안과 관련, "미 정부는 중국과 러시아가 뭔가 하는 게 자국에 이익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7.09.15 23:38
갤럽 "미국인 58%, 외교해법 실패 시 대북 군사행동 지지" 미국인들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해법이 실패할 경우 북한을 무력으로 공격해야 한다는 데 찬성하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9.15 23:38
영국 총리, 지하철 폭발 테러에도 '심각' 테러경보단계 유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15일 오전 22명이 다친 런던 지하철 폭발 테러에도 불구하고 '심각' 단계인 테러경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9.15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