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 욕실에 갇혔다…알몸 투혼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알몸 투혼을 펼쳤다. 20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 2회에서 손무한이 욕실에 갇혔다. SBS연예뉴스 2018.02.20 23:25
백철기 감독, 노선영 반발에 해명 "나만 들은 것 아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백철기 감독은 노선영이 마지막 바퀴에서 맨 뒤로 빠지겠다고 자처한 적이 없다는 SBS 보도에 대해 다시 해명했습니다. 백 감독은 노선영 선수가 맨 뒤로 빠지겠다고 한 것을 자신만 들은 게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8.02.20 23:17
봅슬레이 김유란·김민성 "응원 소리 듣고 가슴 쿵쾅쿵쾅" 여자 봅슬레이 2인승의 김유란-김민성은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마음껏 즐기는 눈치였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기에 후회나 미련은 없다. 김유란-김민성은 20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여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2초 44를 기록, 20개 출전팀 가운데 13위를 차지했다. 연합 2018.02.20 23:10
문 대통령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선수들 노력에 가슴 찡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우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에 "김아랑, 김예진, 심석희, 이유빈, 최민정 선수, 정말 장하고 고맙다"며 "선수 각자의 출중한 기량과 단합된 힘, 국민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지다"고 적었습니다. SBS 2018.02.20 23:03
독일, 노르딕복합 라지힐 개인전 메달 싹쓸이…박제언 47위 독일의 요하네스 뤼트체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노르딕복합 개인전 라지힐 정상에 올랐습니다. 뤼트체크는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개인 라지힐/10㎞ 경기에서 23분 52초 5 만에 레이스를 마쳐 파비안 리슬레를 0.4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8.02.20 23:01
중국 쇼트트랙팀 "우리가 한국이면 실격 안 됐을 것" 반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실격당한 중국 계주팀이 판정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중국 선수들은 "심판이 중국팀의 모든 성적을 무효 처리했다"며 "이번 결과를 흔쾌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2.20 22:51
여자 봅슬레이 김유란·김민성 1차 시기 15위 여자 봅슬레이 2인승의 김유란·김민성이 평창올림픽 1차 시기에서 15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유란·김민성은 1차 시기에서 51초 24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2.20 22:49
[클로징] 오늘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 저녁 7시에 찾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02.20 22:38
'빙속 여제'의 10년 후?…"결혼하고 육아에 전념해야죠" 아름다운 질주 그리고 값진 은메달로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오늘 국제방송센터 SBS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올림픽을 마치고 지금은 어떤 마음인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SBS 2018.02.20 22:38
[날씨] 추위도 미세먼지도 없어요…곳곳 건조경보 중부지방은 공기가 깨끗해졌지만 아직도 일부 남부지방에 미세먼지가 머물고 있습니다. 밤사이 모두 해소되면서 내일은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대기는 나날이 건조해져갑니다. SBS 2018.02.20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