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7위…김연아 이후 첫 올림픽 톱텐 진입 쾌거 피겨 여자 싱글의 최다빈 선수가 첫 올림픽 무대에서 김연아에 이어 톱 텐에 드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자신의 롤모델인 김연아가 지켜보는 앞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당당히 7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8.02.23 23:59
'소치 30위' 김태윤의 폭발적 질주…깜짝 동메달 평창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단의 소식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또 한번 기분 좋은 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남자 1,000m 한 경기에 모든 걸 쏟아부은 김태윤 선수가 깜짝 동메달을 선사했습니다. SBS 2018.02.23 23:56
문 대통령-이방카 만찬…북핵 해법 강조점 '미묘한 차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우리나라를 찾은 이방카 미국 백악관 보좌관과 조금 전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저녁 자리에 앞서 문 대통령과 이방카 보좌관이 비공개로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가 전달된 걸로 보입니다. SBS 2018.02.23 23:49
쇼트트랙 여자 1,000m 첫 노메달 충격…"작전의 실패" 어제 우리 쇼트트랙 경기 보시면서 아쉬워하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특히 강세 종목인 여자 1000m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지 못해 충격이 컸습니다. SBS 2018.02.23 23:47
16살 자기토바, 메드베데바 꺾고 '피겨 여왕' 등극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인 16살 소녀 알리나 자기토바가 피겨 여왕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피겨 여자싱글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팀 동료 메드베데바를 물리치고 역대 두번째 어린 나이로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SBS 2018.02.23 23:46
문 대통령·이방카 靑 만찬·접견…文 "비핵화·남북대화 함께 진전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함께 갑시다'라는 한미연합사 구호로 끈끈한 한미동맹을 강조했고 이방카 보좌관도 두 나라 우정과 협력을 재확인하는 자리라고 화답했습니다. SBS 2018.02.23 23:46
"기다려! 가야 해!"…'팀 킴' 승리 만든 '톱니바퀴 조직력' 부쩍 높아진 주변의 기대와 관심, 거기에 어떤 나라보다 더욱 부담되는 일본과 경기였지만 우리의 '팀 킴'은 연장전 긴장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SBS 2018.02.23 23:42
"의성 컬링, 가자∼" '컬링의 도시' 뜨거운 응원 인구 5만 3천명, 마늘로 유명했던 경북 의성군은 이제 컬링을 대표하는 도시가 됐습니다. 우리 팀 4명이 이곳 의성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의성에서는 고향 어르신과 아이들 또 학교 선후배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SBS 2018.02.23 23:36
여자 컬링, 일본 꺾고 결승 진출…새 역사 썼다! 금요일 밤 늦은 시간 뉴스를 시작하지만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평창 올림픽 최고의 깜짝 스타로 떠오른 여자 컬링 대표팀이 방금 보신대로 연장 접전 끝에 일본을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SBS 2018.02.23 23:32
'두 번은 안 진다'…중압감 떨친 여자컬링, 일본 넘고 '새 역사' '상대가 누구인지 생각하지 않는 정신력 훈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깜짝 스타'로 떠오른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을 이끄는 김민정 감독이 "10년 전부터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다"고 말한 부분이다. 연합 2018.02.23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