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의회에 '대마초 옹호 의원모임' 결성 미국 연방의회에 대마초 사용을 옹호하는 의원 모임이 결성됐다. 17일 얼 블루메나우어 의원실에 따르면 전날 블루메나우어 의원과 제러드 폴리스, 데이나 로라바커, 돈 영 등 모두 4명의 하원의원이 전날 '대마초 코커스'를 구성했다. 연합 2017.02.17 23:36
국제사회 대북제재속 중국, 북한에서 LPG 4천 톤 수입 계약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2321호 결의에 따라 북한으로부터 석탄 수입량이 제한된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과 액화석유가스 수입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 2017.02.17 23:36
틸러슨 미 국무, 중국 외교부장에 "모든 수단 써서 북한 진정시키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미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중국의 대북 영향력 행사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SBS 2017.02.17 23:36
미국 새 국가안보보좌관에 켈로그 급부상…트럼프 4명중 우선 거론 '러시아 내통' 사건에다가 거짓말 논란까지 겹쳐 결국 낙마한 마이클 플린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으로 키스 켈로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연합 2017.02.17 23:35
미 "남미 역내 브라질 역할 인정"…베네수엘라 사태 중재 촉구 미국이 남미지역 내에서 브라질의 역할을 인정하면서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17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독일 본에서 열린 G20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주제 세하 브라질 외교장관을 만나 미국-중남미, 미국-브라질 관계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연합 2017.02.17 23:35
러 핵전문가 "북한 이르면 5년 뒤 미국 도달 ICBM 개발할 것" 러시아의 권위 있는 핵·미사일 전문가가 북한이 이르면 5년 뒤면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개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17.02.17 23:34
김정남 살해 용의자 어머니 "소박한 시골딸…살해 관계없을 것" 김정남 살해 혐의로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된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의 어머니가 딸에 대해 "소박한 시골 딸"이라며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7 23:05
인니 부통령 "김정남 살해 혐의 인니 여성은 사기 피해자"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김정남 살해 혐의로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된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에 대해 북한 공작원이 아니며 사기나 조작에 휘말린 피해자일 뿐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SBS 2017.02.17 23:02
"김정남 작년에 스위스 이주 생각하고 있었다"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된 김정남이 지난해 신변위협 때문에 스위스로 이주를 고려하고 있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익명을 요구한 김정남의 학교친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7 23:01
"김정남 암살 여성 용의자 '신원 2개'…여권·거주지신분 달라"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여성이 2개의 신분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는 오늘 이 여성 용의자의 인도네시아 주거지에 2개의 이름과 서로 다른 생년월일과 사진이 등록돼 있다고 인도네시아 온라인매체 쿰파란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17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