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블룸버그 "제재가 모욕보다 北 길들이기에 효과적" 미국의 보수성향 매체 폭스뉴스가 북미 간 일촉즉발의 긴장이 고조한 상황에서 경제제재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위원장을 현실적으로 길들이려면 모욕보다 경제제재를 강화하라는 조언입니다. SBS 2017.09.26 07:59
미국에 북한인 거의 없는데 '입국금지 대상' 포함 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자국 입국을 제한하는 '반 이민 행정명령' 대상에 북한을 추가했지만, 이는 김정은 정권에 실질적 영향을 거의 미치지 못하는 상징적 조치에 불과하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지적했습니다. SBS 2017.09.26 07:58
펠로시 "김정은은 깡패…트럼프가 왜 무대 깔아주나" 낸시 펠로시 미국 민주당 하원 원대대표는 25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깡패'라고 비난하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왜 김정은이 자신의 주장을 떠들어대도록 무대를 깔아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26 07:51
사람 없이 공중으로…세계최초 '무인 드론 택시' 공개 하늘로 하얀 헬기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안에 사람이 없는 것 같죠? 현지 시간으로 어제 두바이에서 한 독일계 회사가 세계최초로 사람 없이 공중을 나는 드론 택시를 공개했습니다. SBS 2017.09.26 07:50
발리 화산, 분화 임박?…잇단 지진에 주민 5만 명 대피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 지하에서 연일 수백 건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안전지대로 대피한 주민의 수가 5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일요일 하루 동안만 아궁 화산 지하의 지진이 900건 넘게 관측되면서 주민 대피가 본격화됐습니다. SBS 2017.09.26 07:48
325kg 감량했지만…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여성 숨져 트럭에 누워 실려가는 이 여성.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여성으로 알려진 이집트인 36살 에만 아흐메드의 생전 모습입니다. 에만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아부다비의 한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9.26 07:46
축제 앞두고 불법 폭죽 공장서 화재…최소 9명 사망 인도의 한 폭죽 공장에서 불이 나 최소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건물 지붕 위로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대포 소리 같은 굉음이 계속해서 들립니다. SBS 2017.09.26 07:43
펠로시 "김정은은 깡패…트럼프가 왜 무대 깔아주나" 낸시 펠로시 미국 민주당 하원 원대대표는 현지시간으로 25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깡패'라고 비난하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왜 김정은이 자신의 주장을 떠들어대도록 무대를 깔아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9.26 07:40
日 아베, 북핵 위기 고조 틈타 '중의원 해산' 승부수 북한 도발 이후에 지지율이 반등한 일본의 아베 총리가 의회를 해산했습니다. 지지율이 높아졌을 때 선거를 다시 해서 기반을 다지겠다는건데 위기를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9.26 07:36
힐러리 발목잡은 '섹스팅' 위너, 21개월 징역형 선고 미성년자에게 음란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일명 '섹스팅'을 한 앤서니 위너 전 연방 하원의원이 21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9.26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