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유럽 망명 신청자 14만9천 명…연속 3분기째 감소 올해 들어 유럽으로 들어와 망명을 신청하는 난민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유럽연합 공식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유럽 망명을 처음 신청한 난민 수는 모두 14만9천 명으로 지난 1분기 때 16만6천500명에 비해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7.09.26 18:30
[뉴스pick] 할머니가 14년 동안 모르는 사람의 장례식장에 찾아간 이유 14년 동안 모르는 사람들의 장례식장을 찾아다니며 몰래 음식을 먹은 60대 할머니가 꼬리를 밟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국 일간 메트로는 낯선 사람들의 장례식장에 다니는 할머니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9.26 18:27
中외교부 "북미 간 말싸움에 반대…무력은 북핵해결 옵션 안 돼" 최근 북한과 미국 간에 '말 폭탄' 싸움이 벌어진 데 대해 중국 외교부가 북미 간 공방에 반대하며 무력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옵션이 돼선 안된다는 견해를 내놨습니다. SBS 2017.09.26 18:24
러-中 동해상 연합훈련 종료…한반도 위기 고조 시점과 맞물려 러시아와 중국 해군이 지난 18일부터 동해와 오호츠크해 해상에서 벌인 연례 해상 연합훈련이 현지시간으로 25일 종료됐다고 러시아 태평양함대가 밝혔습니다. SBS 2017.09.26 18:17
中외교부 "북미 간 말싸움에 반대…무력은 북핵해결 옵션 안 돼" 최근 북한과 미국 간에 '말 폭탄' 싸움이 벌어진 데 대해 중국 외교부가 오늘 북미 간 공방에 반대하며 무력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옵션이 돼선 안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SBS 2017.09.26 18:16
[오!클릭] 아버지가 UN 총회서 연설하는데…셀카 찍는 딸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대통령 딸 셀카'입니다. 아버지가 UN 총회에서 연설을 하는 동안 그 앞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딸의 모습이 공개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7.09.26 17:40
[오!클릭] 독감 백신 면역 효과 높이려면?…'하하하' 웃으세요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독감 백신'입니다. 일교차가 커지고 찬바람이 나면서 독감백신 맞는 시기가 가까워졌죠. 독감 백신의 면역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SBS 2017.09.26 17:37
식약처, 중국서 밀수한 생리대 104개 품목 무더기 회수 중국에서 밀수한 생리대가 무더기 판매금지 명령과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리대 제조업체인 한국다이퍼가 중국에서 밀수한 생리대 104개 품목에 대해 판매금지 명령을 내리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9.26 16:56
[영상pick] '눈물의 왈츠' 추는 노부부…알츠하이머도 막지 못한 사랑 '감동' 왈츠를 추는 아름다운 노부부의 영상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알츠하이머를 앓는 할아버지가 아내와 함께 왈츠를 추는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9.26 16:53
美 NFL '무릎 꿇기' 저항 확산…구단주·기업·의원도 동참 '국민의례 거부'를 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립하고 있는 미국프로풋볼 NFL과 연대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NLF 인기팀의 구단주가 경기장에 나와 선수들과 함께 무릎을 꿇는가 하면 흑인 의원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스포츠계의 저항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SBS 2017.09.2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