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에 속 타들어가는 유럽 남부…불볕더위에 방화 기승 불볕더위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리스, 포르투갈, 프랑스 등 유럽 남부에서 주말새 산불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3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포르투갈에서는 주말에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 250여건이 발생해 소방인력 4천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습니다. SBS 2017.08.14 10:12
[뉴스pick] 산에서 돌 떨어지자…온몸 던져 딸 구하고 숨진 부부 지난 8일, 중국 쓰촨 성 주자이거우 현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 당시, 버스를 덮친 대형 낙석을 몸으로 막아 어린 딸을 구한 부부가 끝내 숨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SBS 2017.08.14 10:01
"北, 주요국 대사 평양으로 불러 회의 개최" 북한의 거듭된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국제사회의 제재·압박이 강화하는 가운데 북한이 주요국 대사를 소집해 '공관장 회의'를 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8.14 10:00
산불에 속 타들어가는 유럽 남부…불볕더위에 방화 기승 불볕더위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리스, 포르투갈, 프랑스 등 유럽 남부에서 주말새 산불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포르투갈에서는 지난 주말 전국에서 산불 250여 건이 발생해 소방인력 4천여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습니다. SBS 2017.08.14 09:57
터키서 체포된 IS 고위 조직원, 모국 호주 정부에 'SOS' 호주 언론들은 IS 고위급 조직원 닐 프라카시가 호주 정부에 지원을 요청해 기본적인 영상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3년 IS에 합류한 프라카시는 호주 정부가 수배한 테러범으로는 최고위급으로, 인터넷을 통한 조직원 모집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SBS 2017.08.14 09:52
비트코인, 2009년 출범 후 처음으로 4천 달러 돌파 비트코인의 시세가 고점을 높여 4천 달러 선을 넘어섰다고 미국 CNBC가 보도했습니다. 가상 화폐 정보 제공업체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세는 지난 12일 오전 장중 4천225.40달러를 찍으며 2009년 출범 이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8.14 09:31
서경덕, '위안부 소개 교과서' 채택 일본 교장에 응원 편지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관리와 위안소 설치 등에 일본군이 관여했고 강제성이 있다고 일본 정부가 공식 인정한 1993년 '고노 담화'를 소개한 교과서를 채택해 극우세력의 표적이 된 일본 고베시 나다중학교의 와다 마고히로 교장에게 감사와 응원 편지를 14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4 09:29
日언론 "미일 외무·국방회의서 美 핵우산 제공 재확인" 미일 양국이 오는 17일 워싱턴에서 열릴 외교·국방장관 안보협의회에서 미국의 '핵우산'에 의한 일본 방위 방침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14 09:23
"폐렴·패혈증 후 심장병 위험 6배↑" 폐렴이나 패혈증을 겪은 남성은 심장병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며 이러한 위험은 최소한 5년 지속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외레브로 대학 임상약학 실장 스코트 몽고메리 박사 연구팀이 남성 23만6천739명을 대상으로 18세부터 중년까지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연합 2017.08.14 09:08
[속보] 일본 2분기 GDP 전기비 1.0% 증가…예상치 상회 일본 2분기 GDP 전기비 1.0% 증가...예상치 상회 연합 2017.08.14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