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끔찍한 아이를 데리고 왔다"…단골손님 비하한 카페 직원 '뭇매' 해외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가 단골손님의 어린 자녀를 '끔찍하다'고 비하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호주 야후 뉴스 등 외신들은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 '커피 수프림'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05 09:19
"일본대사관 신축 지연, '소녀상 때문'은 공공연한 비밀" 주한일본대사관 신축사업 허가가 기한 경과로 취소된 가운데 일본 매체가 대사관 앞 소녀상 때문에 신축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는 주장을 실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어제 서울 특파원으로 근무했던 사와다 가쓰미 외신부장 명의의 칼럼을 실었습니다. SBS 2019.11.05 08:17
캐리 람 만난 시진핑 "질서 회복"…즉각 반응한 홍콩 경찰 홍콩 시위가 150일째를 맞은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과 전격회동했습니다. 질서 회복과 흔들림 없는 처벌을 주문해 홍콩 정부의 대응이 앞으로 더 강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1.05 07:15
'혼돈의 홍콩'…시위 대학생 중태에 경찰-소방관 충돌까지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5일 150일째를 맞는 가운데 시위대의 부상과 언론인 체포, 경찰과 소방관의 충돌 등 시위 사태를 둘러싼 갈등과 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11.05 06:50
81세 제인 폰다, 4번째 체포 끝에 유치장서 하룻밤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사당 앞 시위의 투사이자 아이콘인 원로 여배우 제인 폰다가 매주 금요일 시위에서 4번째 체포된 끝에 의사당 인근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AP통신 등 미 언론이 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05 06:48
美, 파리기후변화협약 공식 탈퇴절차 돌입…유엔에 통보 미국은 4일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절차에 공식 돌입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늘 미국은 파리협약에서 탈퇴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시작했다"며 "협약 규정에 따라 미국은 공식 탈퇴 통보를 유엔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05 06:45
시진핑,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만나…"중앙정부가 높은 신뢰" 시진핑 홍콩 행정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을 만났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5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4일 밤 상하이 국제 수입 박람회에 참석한 캐리 람 장관으로부터 홍콩 정세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중국 중앙정부가 캐리 람 장관에 대해 높은 신뢰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11.05 06:37
시진핑, 캐리 람 만나 "흔들림 없이 진압·처벌" 주문 홍콩 시위가 150일째를 맞은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과 전격 회동했습니다. 질서 회복과 흔들림 없는 처벌을 주문해 홍콩 정부의 대응이 앞으로 더 강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1.05 06:28
시민사회 저항으로 日영화제서 위안부 영화 주전장 상영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주전장'이 우여곡절 끝에 일본 지방자치단체의 영화제에서 상영됐습니다.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등이 가와사키시에서 공동 개최한 '가와사키 신유리' 영화제에서 어제 주전장이 상영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9.11.05 05:59
페이스북, 새 회사 로고 공개…인스타그램·왓츠앱에도 적용 페이스북이 새로운 회사 로고를 공개했다고 CNN과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새 로고는 영문 대문자만으로 구성돼 새로운 폰트가 적용됐으며 글자 색상이 파랑에서 자주, 빨강, 오렌지, 초록으로 변하는 게 특징입니다. SBS 2019.11.05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