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강진 사망자 최소 2명·65명 부상…구조작업 박차 현지 시각으로 일요일 새벽 페루 남부 해안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망자들은 점토로 만든 집이 무너지며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15 09:32
요미우리'위안부 추가요구 거부 지지 83%'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추가요구를 하는 것을 거부한다는 일본 정부의 방침을 일본 국민 83%가 지지한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여론조사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5 09:29
이란 정부 "시위·소요 사망자 25명"…440여 명 구금 이란 반정부 시위로 지금까지 민간인과 경비 병력을 포함해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사법부는 다만 "무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했기 때문에 경비 병력이 쏜 총탄에 맞아 목숨을 잃은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5 09:24
필리핀 마욘화산 폭발 위험 커져…주민 6천여 명 대피 필리핀 중부 알바이 주에 있는 마욘화산의 폭발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민 6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마욘화산에 대한 경보 수위를 폭발 가능성이 큰 3단계로 높였습니다. SBS 2018.01.15 09:24
'거지소굴' 후폭풍에…트럼프 "기여도 따라 이민" 맞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와 아프리카를 '거지소굴'이라고 불렀다가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참에 이민을 더 어렵게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고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SBS 2018.01.15 08:12
'인어가 되고 싶어요'…미국서 열린 진짜 '인어 오디션' 인어라고 하면 동화책이나 영화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할 텐데요, 실제 인어가 되기 위해 오디션이 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 플로리다주 위키와치스프링스 주립공원인데, 수영복 차림을 하고 강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보이죠. SBS 2018.01.15 08:10
얼음 위를 뒤뚱뒤뚱…겨울 철새 빼곡한 中 습지 공원 겨울 하면 눈사람이나 고드름 등 설경을 떠올리죠. 하지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게 겨울 철새들입니다. 지금 얼음 위에 솜털처럼 모여있는 게 바로 백조인데, 철새로 가득한 중국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SBS 2018.01.15 08:06
사우디 축구장에 첫 '여성 입장'…화장실도 새로 설치 축구장으로 들어가는 여성들, 우리에게는 전혀 새로울 게 없는 장면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역사적인 일입니다. 이들은 사우디에서 처음으로 축구장에 입장한 여성들로 기록됐습니다. SBS 2018.01.15 08:04
엄마 판다 옆을 꼬물꼬물…프랑스 '아기 판다' 첫 공개 판다 하면 다들 중국을 떠올리는데요, 오늘은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를 만나보겠습니다. 꼬물꼬물 엄마 판다 옆을 기어 다니는 아기 판다, 위엔멍입니다. SBS 2018.01.15 08:02
중국해상서 충돌한 유조선 완전 침몰…32명 사망 추정 열흘 전 쯤 제주도 남쪽 바다에서 사고가 나서 불이 붙었던 유조선이 바다 속으로 완전히 침몰했습니다. 우리와 중국 바다가 환경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18.01.15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