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강추위 속에 5km 걸었던 '눈송이 소년'…안쓰러운 사진에 쏟아진 온정 강추위에 머리카락과 눈썹이 꽁꽁 얼어붙은 아이의 사진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중국 언론들은 '눈송이 소년'의 사진과 기부 소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5 11:34
[영상pick] 불난 건물에 갇힌 임산부…창문 깨 구조한 용감한 소아마비 전선수리공 불이 난 건물에 갇힌 임산부가 한 남성의 용기 있고 신속한 대응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중국 CGTN 등 외신들은 건물 외벽을 타고 올라가 소방관들보다 먼저 나서서 여성을 구하는 남성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01.15 11:33
"미국, 평창올림픽 지원 위해 특수부대 증파 계획" 남북 회담을 계기로 북미 대화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지만 미국 내에선 북한과의 전쟁에 대비한 군사 훈련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5 11:31
[월드리포트] 경쟁 시대에 내몰리는 '사우디 남성' 사우디 남성들은 정부와 공공분야에 주로 종사하며 높은 임금과 짧은 노동시간을 누려왔다. 막대한 정부 보조금 덕택에 다양한 복지 혜택까지 받으며 경제적 걱정 없이 가족을 부양했다. SBS 2018.01.15 11:13
바다거북 무차별 밀렵한 '바다의 집시', 말레이서 덜미 15일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은 전날 야생보전법 및 이민법 위반 혐의로 소수민족인 바자우 족 남성 2명을 체포했다. 연합 2018.01.15 11:10
폭발침몰 유조선탓, 中 부근 기름 10㎢ 퍼져…환경재앙 우려 중국 동부 해상에서 화물선과 충돌한 뒤 불에 탄 파나마 국적의 유조선 상치호가 완전 침몰하면서 최악의 환경 재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마쥔 중국 공중환경연구센터 주임을 말을 인용해 "상치호에 실린 콘덴세이트는 초경질유의 하나로 다른 원유류와는 성질이 달라 해양 생태계에 매우 유해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5 10:56
日 언론 "北 황병서, 평양서 사상 교육 중…복권 가능성" 숙청당한 북한 군총정치국의 황병서 전 국장이 애초 알려진 것처럼 전방 부대에 좌천된 것이 아니라 평양 시내에 머물면서 사상 교육을 받고 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5 10:53
일본, 개·고양이를 통해 감염병 환자 사망 일본에서 고양이를 통해 궤양성 '코리네 박테륨' 감염증에 걸린 60대 여성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5 10:48
'탄도미사일 경보' 황당 실수…발칵 뒤집힌 하와이 어제 아침 미국 하와이 전역에 탄도미사일이 오고 있으니 즉시 대피하라는 비상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공포에 질린 주민과 관광객들은 혼비백산 대피했는데 알고 보니 관리 직원의 실수였습니다. SBS 2018.01.15 10:41
하와이 오경보 조사 미 당국 "잘못된 경보 막을 안전장치 없어" 하와이 미사일 오경보 사태를 조사하는 미 연방통신위원회는 하와이 주 정부에 잘못된 경보 발령을 막을 수 있는 합당한 안전장치가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5 09:49